노동

이 땅에 수많은 김진숙을 기억하자

이 땅에 수많은 김진숙을 기억하자

힘겨웠던 지난 몇 개월, 308일의 처참한 시간을 뒤로 하고 김진숙 씨가 이 평지로 내려오는 날, 오히려 이런 날 우리 함께 얘기해주자.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1%의 특수한 계층들에 맞서는 99%의 투쟁이 이제 시작이라고, 착취와 독점의 소수에 맞서 평범한 다수가 승리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지난 봄여름가을은 참 아름다웠었다고, 우리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한진중공업 정투위, 잠정합의안 금속노조에 위임

한진중공업 정투위, 잠정합의안 금속노조에 위임

한진중공업 해고자들이 금속노조 협상단과 의견접근안에 대해 간담회를 하고, 결정을 금속노조에 위임하기로 했다. 금속노조는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총회의 의견을 모아 의견접근안을 통과시킨다는 내부방침을 갖고 있어, 김진숙 지도위원을 비롯해 85호 크레인농성자들의 농성을 해제하고 조인식을 할 것으로 보인다.

‘투쟁 포기각서’ 쓴 한국노총…‘투쟁선포’ 1년 안돼 KO패

‘투쟁 포기각서’ 쓴 한국노총…‘투쟁선포’ 1년 안돼 KO패

한국노총이 불안불안하게 지켜온 ‘대정부 투쟁’은 불과 7개월 여만에 정부와 여권에 KO패 당한 모양새다.

성폭력에 시달리는 요양보호사…35% 성희롱 경험해

성폭력에 시달리는 요양보호사…35% 성희롱 경험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서 노년 남성은 목욕을 도와주는 윤정희의 몸을 만지고 잠자리를 요구한다. 영화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일을 그만 두는 윤정희의 직업은 요양보호사다. 현실에서도 요양보호사 35%가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김진숙, “한진중 의견접근안은 정리해고 철회안”

김진숙, “한진중 의견접근안은 정리해고 철회안”

김 지도위원은 “근속하고 경력이 인정됐다는 건 정리해고가 철회됐다는 의미고, 1년간의 생계지원금을 사측이 책임지기로 한 건 정리해고 부분에 대해 사측이 무급휴직이 아닌 유급휴직으로 책임진다는 의미”라며 “그런 차원에서 정리해고는 철회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85호크레인 난입…한진중 조합원 총회 무산

경찰, 85호크레인 난입…한진중 조합원 총회 무산

한진중공업 노조가 정리해고사태 해결을 위한 ‘의견접근안’에 대한 조합원총회 목전에서 경찰이 영도조선소에 난입해 사실상 오늘내 타결은 멀어 졌다. 또한, 경찰의 조선소 난입은 회사측의 동의가 없으면 어려워 회사측의 문제해결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T, 노동탄압 속도는 4G…죽음의 KT 멈춰야

KT, 노동탄압 속도는 4G…죽음의 KT 멈춰야

희망연대노조와 62개 단체로 구성된 ‘죽음의기업KT와계열사책임촉구및노동인권보장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케이티공대위)’는 9일 오전 11시 서울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고(故) 전해남 케이티씨에스 지부장 사망에 대한 케이티의 책임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진중 노사 \’의견접근안\’ 도출…조합원 의견 물어야

한진중 노사 \’의견접근안\’ 도출…조합원 의견 물어야

한진중공업 노사는 9일 오전 10시 영도조선소 본관 회의실에서 본교섭을 하고 의견접근안을 도출했지만, 해고자들과 보고대회 등을 남기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노조는 오후 2시 한진정투위와 보고대회를 통해 해고자들의 의견을 듣고 성사될 경우, 4시 영도조선소 내 단결의 광장에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 노동자 또 자살…구조조정 이후 18번째 사망

쌍용차 노동자 또 자살…구조조정 이후 18번째 사망

또 다시 쌍용자동차 노동자가 자살했다. ‘해고’나 ‘무급휴직’, ‘희망퇴직’도 아닌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아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의 자살이라 더 충격을 주고 있다.

한진중 노사 밤샘 릴레이 노사교섭 진행 중

한진중 노사 밤샘 릴레이 노사교섭 진행 중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사태해결을 위해 노사가 밤샘 비공개 실무교섭중에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85호 고공농성 307일 째를 맞은 8일 오후 7시 부터 9일 오전 8시 30분(현재)까지 속개와 휴식을 반복하며 실무교섭을 하고 있다.

기사 26,14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