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치러진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4대 임원선거 1차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4만5393명 가운데 4만242명이 투표, 88.65%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연임에 도전하는 기호 1번 전현노 이경훈 후보가 1만5277표(37.09%), 민주현장과 금속연대 연합후보로 나선 기호 3번 문용문 후보가 1만3280표(33%)를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11월 1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85호 크레인에 오른지 300일째다. 이날 희망버스 기획단에서 진행한 희망의 라디오 <달이 빛나는 밤에>에 김진숙 지도위원이 초대를 받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성미 감독과 김진숙 지도위원의 대화가 오후 10시 20분부터 50분 동안 이어졌다.
정리해고 철회가 아니어도 좋으니, 조남호 회장과 이재용 사장이 지금 당장 저 85호 크레인에 올라가 300일 동안 세상과 소통해봐라. 오늘 우리는 얼마나 야만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유성기업지회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대위)의 회원 10여명은 지난 31일 오전 11시 30분에 유성기업 아산공장 정문에서 피켓을 들고 회사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이들이 공장 앞에서 면담을 요구한 것이 지난 9월 이후 벌써 4번째이다.
11월 1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85호 크레인에 올라선지 300일째다. 그는 지난 겨울 1월 6일 크레인에 올랐다. 그의 요구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였다. 조남호 회장이 국회 권고안 수용하며 노사 교섭이 진행중이나 회사의 입장 변화가 없어 제자리 걸음이다.
“죽기 3일 전에 제정신이 돌아 온 거예요. 자기가 중환자실에 있는 걸 안 거예요. 울더라고요. 우느라고 말도 못 하고, 내 손만 붙들고. 내가 ‘자기야, 끝까지 버틸 거지?’ 그러니까 끝까지 버틴대, 고개를 끄덕끄덕 하면서. 그러면서 산재(신청)를 하라고. 마지막 말이었지, 그게.”
정부가 1일부터 11월 한 달 간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집중 합동 단속 방침을 발표했다. 두 명의 베트남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경찰 단속으로 목숨을 잃은 지 5일 만이다.
희망의버스 기획단은 1일 오전 10시,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앞에서 6차 희망의 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 노사가 교섭을 재개하고 11월2일 오후 2시 재교섭을 하지만, 회사의 입장변화가 없어 한진중 정리해고사태 해결을 위한 교섭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4대 임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팀 후보들은 핵심 공약을 간추려 제시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와 부품사 등 자동차업체를 비롯해 제조업 노사관계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 방안을 두고 각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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