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이 대화를 중재해도 거부하고, 시의원이 만나자 해도 거부했다. 그런 와중에 용역경비에게 노조원을 처리해 달라는 의뢰 내용이 드러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대화하자는데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강간을 해서라도 노조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후 7시 지회 교육관에서 금속노조 간담회를 거친 뒤 7일 오전 9시 이웅화 비대위원장과 각 사업부 대표, 해고자들이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열어 호소문을 채택하고 대법원 판결 1년을 맞아 7월18일부터 시작하는 5박6일 전국순회투쟁과 7월23일 특근거부를 통한 서울상경투쟁(금속노동자대회 참가)을 결정했다.
유성기업지회가 8일 오전 11시 아산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기업 회사 책임자들이 용역경비에게 집단폭행 등을 지시했다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시영 사장을 포함해 8명을 고소했다.
[여섯번째 이야기] 철도 해고노동자 이택진 씨
오늘, 그 배가 1차로 빠져 나갔다. 바로, 양말과 함께 전달될 엽서. 희망버스 타고 오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위해 오늘 조합원은 그동안 접어온 배를 엽서를 꾸미고, ‘희망 양말’을 포장하기 위해 출항 했다. 조합원들은 쏟아지는 비를 피해 다니며 ‘희망 양말’을 포장했다.
[다섯번째 이야기] 구로동에 살고 있는 경동 씨
경찰이 지난 22일 유성기업 노조원을 집단 폭행한 용역경비원을 처벌하기 위해 병원에 개인정보까지 요청해 피해자인 노조원을 조사한다면서도 가해자에 대한 조사는 전혀 진행하지 않아 가해자 처벌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전북도청이 7일 도청 앞에 버스파업시민대책위 농성장을 강제로 철거했다. 이번 강제집행에는 경찰 4개 중대(300명)와 도청공무원 400명이 동원됐고, 오전 7시 40분에 이뤄졌다.
근로복지공단 농성에 돌입한 삼성 백혈병 피해자와 유족들이 농성 3일만에 이사장과의 면담을 이끌어냈다.
농성장 조합원들과 하나된 모습으로 때로는 화사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발언을 해나가시던 기억과 조합원들의 뜨거운 박수가 기억납니다. 따뜻한 밥 한 끼 함께 나누지 못하고 보내드린 김진숙 동지께서 오늘로 183일에 이르는 투쟁을 이어가고 계시기에 저와 우리 조합원들은 동지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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