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도장 찍고 투쟁해라’, ‘네가 나가면 애들은 어쩌냐’, ‘네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냐’ 등 온갖 서러운 소리 다 들어가며 참아야한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 또한 온전히 엄마에게 주어진다. 물론 아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정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역으로 남성노동자 위주의 투쟁을 보면 가사노동의 대부분을 엄마들이 책임지고 거기에 생계까지 도맡아가며 투쟁을 돕는다.
오는 20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앞두고,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는 “학교, 의료, 사회복지, 문화예술, 공공행정, 환경미화, 콜센터, 철도, 화물, 에너지, 공항 등에서 국민에게 필수 서비스를 생산·공급해 온 노동자들이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10월 20일 총파업을 앞두고 간접고용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들이 파업 참가를 선언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 오히려 비정규직이 증가하고, 차별은 더욱 심화됐다고 규탄했다. 늘어나는 플랫폼 기업에서 노동자들은 노예화되고 있고, 대기업의 불법파견 문제는 시정되지 않고, 공공부문에서 미처 이행되지 않은 정규직화 정책이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자 권리선언은 지난 1월부터 여러 연구자 단체가 연속적인 토론회를 통해 초안에 대한 논의와 검토를 진행했다. 이러한 공감대 형성과 의견 수렴 과정을 바탕으로 지난 9월 중순에는 <연구자 권리증진과 차별철폐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를 구성하고 ‘연구자 권리선언문’을 완성했다.
[편집자 주] 2021 참세상 WWW : 월드 위클리 웨비나(World Weekly Webinar)는 ‘코로나19’가 낳고 있고, 드러내고 있는 위기를 넘어, 사회의 진보와 이를 실현할 주체의 재구성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사색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습니다.
민주노총이 예고한 총파업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파업에는 금속, 공공부문 비정규직, 건설, 공무원, 교사, 마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민주노총은 “일손을 놓지 못하더라도 총회와 교육 등 행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수많은 노동자가 함께 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화물연대의 1만 유통조합원이 SPC 화물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며, 문제 해결이 늦어진다면 유통부문 전 사업장에서 공동투쟁에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이들은 “유통부문에서 운송업무를 있는 우리는 동지들의 파업투쟁이 화물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전선임을 직시하고 SPC 투쟁을 힘 있게 엄호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돌봄 노동자들이 정부의 사회 서비스 정책 이행 여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문재인 정부가 사회서비스원을 통한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약속했지만, 노동자들의 저임금과 고용불안이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그간 일자리 문제로 인하여 쌓일 만큼 쌓여왔던 불만들은 이제 분노로 바뀌어야 합니다. 더 이상 참지 맙시다! 청년들, 실업자들이 직접 나서서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요구합시다! 가슴 속에 응어리 맺혀있던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발언들로 청년 일자리 발언대회가 채워지기를 기대합니다. 10월 27일, 청년 일자리 발언대회로 모입시다!
SPC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비위생적 제조 환경을 폭로한 공익신고자가 추가 자료를 공개하며 회사의 ‘조작’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공익신고자가 위생 상태를 ‘조작’해 영상을 찍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공익신고자는 비위생 문제는 공장 전반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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