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양경수 위원장, 영장실질심사 불출석…“10월 총파업 나설 것”

양경수 위원장, 영장실질심사 불출석…“10월 총파업 나설 것”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11일 예정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양 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 실패를 민주노총에 돌리는 정부를 비판하는 한편, 10월 20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양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양 위원장은 불출석을 택하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세 번째 복직하던 날, 네 번째 해고를 예상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세 번째 복직하던 날, 네 번째 해고를 예상했다

올해 초, 네 번째 해고를 당한 김은정 씨는 세 번째 복직하는 날 네 번째 복직을 예상했다고 했다. 안 맞아도 전혀 서운하지 않을 그 예감은 신기하게도 딱 들어맞았다. 이제 광화문에서 피켓 대신 돗자리를 깔아야할 판이다. 처음에는 투쟁을 반대하던 가족들도 두 번째 해고 이후로는 별 말을 하지 않는다. 은정 씨의 소신에 대한 존중일 수도 있고, 포기일 수도 있다.

500리 행진 마친 건강보험고객센터 노동자들, ‘4차 파업’ 준비한다

500리 행진 마친 건강보험고객센터 노동자들, ‘4차 파업’ 준비한다

지난달 1일부터 돌입한 3차 파업은 9월 4차 파업을 준비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 11일부터 현장 복귀를 하면서도 지부는 현장 투쟁, 간부파업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청와대 행진 종료 후 노동자들은 3차 파업 중단을 아쉬워하면서도 앞으로의 투쟁 의지를 다졌다.

이재용 가석방, “문재인 정부가 경제 권력에 무릎 꿇었다”

이재용 가석방, “문재인 정부가 경제 권력에 무릎 꿇었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이 결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 정치권은 “문재인 정부가 경제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폭염에 사망한 서울대 청소노동자 2주기…서울대 규탄 성명 나와

폭염에 사망한 서울대 청소노동자 2주기…서울대 규탄 성명 나와

서울대 청소노동자가 폭염의 날씨에 냉방 시설 없는 휴게실에서 사망한 지 2년이 됐다. 지난 6월 또 한 명의 서울대 청소노동자가 사망하면서 서울대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다시금 드러나는 가운데 서울대 학생들과 노조는 302동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 2주기를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여론의 문제 제기에 보여주기식 미봉책으로만 일관하는 대학본부의 태도는 전혀 변화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건보고객센터노동자 행진, 청와대 도착 “대통령은 직접 나서라”

건보고객센터노동자 행진, 청와대 도착 “대통령은 직접 나서라”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노동자들은 지난 3일 원주에서부터 7일 동안 500리를 걸어 이날 오후 청와대 앞에 도착한다. 이날 단식 18일 차에 접어든 이은영 지부장 직무대행은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길바닥에서 조합원들을 기다리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는 당장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노동자들을 만나 문제해결에 직접 나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양경수 위원장 구속영장 청구에 민주노총 “정치방역의 수순”

양경수 위원장 구속영장 청구에 민주노총 “정치방역의 수순”

경찰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자 민주노총이 “정치방역의 예견된 수순”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경찰은 출석 일정을 조정하던 양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 의해 반려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6일 다시 한번 양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양 위원장은 9일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면담 절차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김부겸 총리, 시간 끌지 말고 노조에 사과해야”

공공운수노조 “김부겸 총리, 시간 끌지 말고 노조에 사과해야”

공공운수노조는 김부겸 총리가 그동안의 잘못을 시인하고 노조가 입은 피해 회복을 위해 지금이라도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총리는 진실이 밝혀진 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라도 사과와 피해 회복을 위해 진중하게 나서길 바란다”라며 “만약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면 노조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또다시 책임을 회피한다면 강력한 방법으로 책임을 묻겠다”라고 경고했다.

[2021위클리웨비나] 플랫폼 노동과 플랫폼의 사용자성

[2021위클리웨비나] 플랫폼 노동과 플랫폼의 사용자성

[편집자 주] 2021 참세상 WWW : 월드 위클리 웨비나(World Weekly Webinar)는 ‘코로나19’가 낳고 있고, 드러내고 있는 위기를 넘어, 사회의 진보와 이를 실현할 주체의 재구성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사색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습니다.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개선책 발표…돌봄전담사 전일제 전환은?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개선책 발표…돌봄전담사 전일제 전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적 영역에서의 돌봄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개선·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 운영은 저녁 7시까지로 2시간 연장되고, 그동안 처우개선을 위해 투쟁해온 돌봄전담사의 적정 근무 시간 확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돌봄전담사들이 속해있는 노동조합들은 교육부 발표에 대해 큰 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시도교육청에서 돌봄전담사 처우개선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개악’이 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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