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백혈병피해자 산재 인정 이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근무 중 다발성경화증으로 투병중인 여성노동자 2명이 29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인정 신청을 해 결과가 주목된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유성기업 사태와 관련해 ‘의도적으로 파업을 유발함으로서 의도된 수십억대의 평가차익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2,000원 정도였던 유성기업의 주식은 직장폐쇄가 발생하자 최고 5,260원 까지 올라갔다. 또한 거래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29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노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철거민 등 1만 5000여 명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22일 유성기업회사에서 고용한 용역경비와의 충돌로 수배 받고 있는 이구영 유성기업지회 유성기업지회 이구영 영동 지회장과 엄기한 아산 부지회장이 서울 조계사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경찰은 22일 노조원-경찰의 야간충돌로 노조 간부 4명(이구영 영동 지회장, 김선혁 영동 부지회장, 엄기한 아산 부지회장, 홍종인 아산 노안부장)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011년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또 일어났다. 임금인상과 복지개선을 위해 87년 노동자 대투쟁 파도에 몸을 실었던 노동자들은 이제 40대~50대 후반의 ‘늙은 노동자’가 됐다. 이들은 다시 야간노동을 없애 노동시간을 줄이고,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자며 ‘주간연속2교대 및 월급제’ 싸움에 나섰다.
각계 각층의 노동, 시민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된 ‘2차 희망의 버스’ 기획단이, 지난 27일 한진중공업 노사의 합의는 원천무효라고 선언했다.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버스대책위와 민주노총 전북본부(민주노총 전북)의 기자회견이 도와 경찰의 봉쇄로 무산되면서 버스노동자들과 민주노총 전북, 버스대책위는 도청 현관 앞에서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일방적인 합의로 논란을 일으킨 지회장 등에 대해, 금속노조 차원의 대책과 수습이 논의되지 않은 채 ‘투쟁 사수’가 이루어질 지는 미지수다. 이미 김진숙 지도위원을 비롯한 일부 조합원들은 “집행부가 조합원과 85호 크레인을 버렸다”며 지회 집행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음을 밝히고 나섰다.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새노조)가 최근 유성기업 사태 개입 의혹을 받고 있고, ‘노조 탄압 전문가’로 회자되는 법무법인 창조컨설팅과 KBS가 ‘손 잡았다’고 노보(노조 소식지)를 통해 회사측을 비판했다.
27일 오후 한진중공업노조 파업 조합원에 대한 강제 퇴거 집행이 강행됐다. 김진숙 민주노총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농성하고 있는 85 크레인을 지키던 조합원들은 법원 집행관들과 용역직원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나왔다. 85 크레인 아랫쪽 계단에 몸을 묶고 버티던 조합원들도 일부 끌려나왔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