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업체 CJ씨큐리티의 수첩에서 경산삼성병원과 재능교육 등 여성노동자에 대한 성적 폭력 방법이 폭로되면서 이에 대한 처벌과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여성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용역경비업체 ‘CJ시큐리티’는 유성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노사 분쟁 사업장에 개입했다. <미디어충청>이 입수한 문건에 의하면 유신코퍼레이션, 경상병원,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우자판, 부루벨코리아, 씨엔앰, 수원여자대학, 삼성물산 등이다.
지난달 자동차 부품회사 유성기업이 파업하자, 보수언론이 ‘알박기 파업’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지식경제부장관과 대통령은 연일 ‘연봉 7천만원’ 받는 노동자의 파업이라고 재무제표도 거꾸로 읽었다. 파업하는 유성기업의 주가는 연일 뛰어 오르는 기현상을 빚으며 우리 경제의 천민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공권력 투입과 지도부와 조합원 간의 갈등 등 한진중공업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174일째 타워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지도위원이 “집행부의 결정은 조합원과 85호 타워크레인을 버리겠다는 것”이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장례식장은 서울 면목동 녹색병원 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은 6월 29일 오전 10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민중가요 작곡가 김호철, 노동가수 박준, 영상감독 이현규 씨 등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 측은 28일 저녁 8시 녹색병원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법원이 처음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노동자 일부를 산업재해로 인정하면서, 산재보험 승인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후 1시 50분경 법원 집행관과 법원에서 고용한 용역 200여명은 85호 크레인을 사수하던 조합원 40여명을 끌어냈다. 사측 관리자 100여명은 생활관에서 조합원들의 식량과 집기류를 모두 들어냈다.
KT는 완전 민영화 이후, 경영의 핵심가치로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내걸었다. 실제로 KT는 2003년, 배당성향 50.8%를 기록하며 이익금 중 절반 이상을 배당금으로 지출했다.
85호 크레인을 사수하고 있는 조합원들은 \"현장복귀 선언에는 해고자의 문제도, 85호 크레인에 대한 문제도 빠져 있다\"며 \"지도부의 복귀선언은 백기투항이며 전체 조합원들에 대한 배신행위다. 지도부가 우리를 배신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85호 크레인을 사수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기용)이 지난 22일 유성기업 정문앞에서 벌어진 노조-경찰의 야간충돌에 대해 수사과 ․ 정보과 등 127명으로 합동수사본부(공동본부장 아산경찰서장,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불법행위 주동자’에 대한 검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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