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심야노동, 13년 빨리 죽는 2급 발암물질

심야노동, 13년 빨리 죽는 2급 발암물질

유성기업 사태 뒤 심야노동의 폐해를 알리는 언론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일 밤 케이비에스(KBS)가 ‘주간2교대’ 관련한 노조와 경총 간 ‘설전’을 방영한 데 이어 5일 밤 엠비씨(MBC)는 ‘시사매거진 2580(아래 2580)’을 통해 야간노동이 치명적이라는 제목으로 심야노동 문제점을 전면으로 알리는 내용을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 심야노동 폐지 문제는 노동조합만의 주장 수준을 떠나 사회문제로 부상한 셈이다.

김진숙, 제7회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 선정

김진숙, 제7회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 선정

152일째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제7회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로 뽑혔다.

두원정공 주간연속2교대제 시작서 시행까지

두원정공 주간연속2교대제 시작서 시행까지

두원정공은 주간연속 2교대를 \'8+8\'로 설계해 1조(주간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하고, 2조(야간조)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한다. 휴게시간뿐만 아니라 식사시간 40분까지 유급으로 인정된다. 두원정공 지회는 노동자들의 생체리듬과 생활패턴을 고려해 근무형태를 설계했다. 일체의 잔업은 없는 대신,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주말특근은 열어둔 상태다.

기아차, 유리조각에 이어 볼트 섞인 노동자 저녁 밥 나와

기아차, 유리조각에 이어 볼트 섞인 노동자 저녁 밥 나와

기아차 화성공장의 식당 밥에서 또 다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지난 6월 1일 저녁 기아차 화성 소재공장에서 밥을 먹던 한 노동자는 밥에서 나사(볼트)를 발견했다. 지난 4월 노동자들이 먹는 밥에서 유리조각이 나온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이번에는 금속 나사가 나온 것이다.

현대차 노조, 11년 임단협 투쟁 출발

현대차 노조, 11년 임단협 투쟁 출발

현대차지부는 3일 오전 6시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11 임단투 승리 전조합원 결의대회\'를 열어 \"타임오프 분쇄,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저지, 주간연속2교대 완성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갈 길은 멀고, 매연은 뿌옇다. 언니, 우리 힘내요”

“갈 길은 멀고, 매연은 뿌옇다. 언니, 우리 힘내요”

\"화장실 갈 때마다 신분증 내고 허락받으라는 것도 성희롱이다. 서초 경찰서장 무릎 꿇고 사과하라!\" 다행인지 뭔지, 실제로 화징실 갈 때 신분증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 눈에는 그들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내하청 두 번 죽이는 논의 중단하라”

“사내하청 두 번 죽이는 논의 중단하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사정위원회 산하 노동시장선진화위원회가 지난 달 27일 공익위원안으로 발표한 ‘사내하청노동자의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을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금속노조 비정규직투쟁본부 소속 노동자들은 3일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파견을 은폐하고 사내하청 노동자를 두 번 죽이는 가이드라인 논의를 당장 중단하고 노사정위원회를 해체하라”고 항의했다.

유성기업 노사 교섭 쟁점 무엇?

유성기업 노사 교섭 쟁점 무엇?

경찰병력이 투입되고 나서 2일 유성기업 노사가 첫 교섭을 했지만 노사는 입장차이만 확인했다. 가장 큰 쟁점은 노조 조합원 선별 복귀냐, 일괄 복귀냐 이다. 지회는 전 조합원이 즉시 공장으로 일괄복귀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회사는 선별해서 조합원을 복귀시키겠다고 주장, 지회 간부 및 열성 조합원들은 회사로 복귀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연봉 7천만원 대통령 라디오연설, 언론중재위 제소

연봉 7천만원 대통령 라디오연설, 언론중재위 제소

진보신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유성기업 노동자들을 두고 “연봉 7천만 원 받는 근로자들의 불법파업”이라고 말한 정례 연설을 KBS가 라디오를 통해 방송한데 대해 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다.

10명 중 9명, “최저임금 5000원 이상은 돼야”

10명 중 9명, “최저임금 5000원 이상은 돼야”

응답자 중 87.8%가 2012년 최저임금이 5000원 이상으로 인상돼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58.3%가 시급 5500원 인상을, 29.5%가 시급 5000원 인상을 요구해 ‘5000원 이상’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기사 26,14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