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삼성 노동자 고 김주현씨 유가족의 치유법

삼성 노동자 고 김주현씨 유가족의 치유법

주현 씨의 유골을 집으로 가져갈 만큼 앞으로 멀고 먼 치유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유가족이지만, 그들이 보여준 모습과 하늘나라로 주현 씨를 보내기 전의 다짐에 박수를 보낸다.

쌍용차 사망노동자 49재…노사 충돌

쌍용차 사망노동자 49재…노사 충돌

지난 2월 26일에 사망한 쌍용차 임무창 노동자의 49재가 4월 15일 평택에서 열렸다. 고인이 죽은 지 45일이 지나도록 회사측은 무급휴직자 문제에 대해 일언반구 없는 상태다. 평택 공장 앞 마무리 집회는 경찰과 사측 경비들의 과잉 대응으로 참가자들과 마찰이 일었다.

\”저는 오늘 이 백일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저는 오늘 이 백일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저는 오늘 백일 기념으로 상추와 치커리와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이 크레인에 심었습니다. 이 바람 거센 크레인 위에서 끊임없이 어린 몸을 흔들면서도 끝까지 뿌리의 힘을 믿는 저 어린 생명을 봅니다. 저의 뿌리는 조합원 동지들입니다. 잎새는 흔들릴지언정 뿌리마저 흔들리진 맙시다. 그래야 우리가 삽니다. 농사를 지으려면 이 크레인을 트렉터나 경운기로 개조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 투신자살 노동자 97일 만에 하늘나라로

삼성 투신자살 노동자 97일 만에 하늘나라로

삼성LCD 천안공장 투신자살 노동자 고(故) 김주현 씨 유가족이 15일 낮 12시경 회사측과 합의함에 따라 17일 오전 9시 발인한다. 사망 97일이 지나서야 김 씨를 차가운 안치실에서 떠나보내는 유가족들은 화장 후 유골을 자택에 안치하기로 했다.

기아차, 식당 밥에 유리가루 나와…80명 병원 행

기아차, 식당 밥에 유리가루 나와…80명 병원 행

13일 디젤엔진 공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기아차 노동자들은 먹던 밥에서 유리가루를 발견했다. 노조(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는 회사측에 항의함과 동시에 즉시 조치를 취해 점심식사를 한 노동자 중 병원 검사를 받겠다는 사람들을 신청 받아 80여명이 병원에 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디젤엔진 공장 라인이 섰다.

학교비정규직, 체불임금만 1천억원?

학교비정규직, 체불임금만 1천억원?

학교비정규직인 학교회계직원에 대한 교과부의 조삼모사식 처우개선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임금 인상분을 받지 못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체불임금이 전국적으로 1천억에 이른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정책연대는 조합원 배신행위\”

\”한나라당 정책연대는 조합원 배신행위\”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장조직 소속 조합원들이 현대중공업노조, 현대미포조선노조가 한나라당 후보를 정책연대 후보로 결정한 것을 성토하고 나섰다.

\”정몽준, 비정규직 노동자 선거권 보장하라\”

\”정몽준, 비정규직 노동자 선거권 보장하라\”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14일 오전 11시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 선대본에 들려 김 후보와 함께 \"정몽준 고문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선거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재능교육 사옥 앞, 사람들은 ‘단식중’

재능교육 사옥 앞, 사람들은 ‘단식중’

벌써 1200일의 싸움. 재능지부는 이제 목숨을 내놓는 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들의 선언에 많은 사람들이 시청사옥 앞으로 모여들었다. 12일 오전 10시, 재능지부와 함께 하루 공조단식을 하겠다는 70여 명의 사람들을 시작으로 재능교육 사옥 앞에서 24시간 단식에 들어갔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가 왜 집회신고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가 왜 집회신고를?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등 300여명이 모이는 3차 전북노동자대회를 13일 오거리광장에서 열었다. 이날 집회는 전주시장이 국제영화제 근방에 집회 신고를 내게 하는 등의 행태를 비판하고, 파업 노동자들이 그동안의 설움을 풀어 놓고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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