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이 지난 22일 버스파업에 따른 입장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LCD 천안공장에서 투신자살 한 고(故) 김주현 씨가 44일째 장례식조차 치르지 못하는 가운데 삼성측이 ‘영업 비밀’을 이유로 유가족이 요청한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특히 사건을 수사, 조사하고 있는 경찰측과 노동부가 한 달이 넘도록 어떠한 결론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보 공개를 거부해 사태는 더 장기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LCD 천안공장 고(故) 김주현(26세) 씨가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앓다 기숙사에서 투신자살 한 지 44일째,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과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이 23일 오전10시경 빈소를 찾았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과 관련,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 2일과 16일에 걸쳐 승인심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때문에 금융계에서는 3월 중순쯤이면 인수 승인에 대한 확정이 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외환은행 최대 주주인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에 대한 심사 역시 빠른 시일 내 결론을 도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비정규직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 복지는 위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비정규직 문제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됩니다’라는 전문가 토론회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완주 도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이 버스파업 장기화에 따른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원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파업에 따른 불편 해소만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월 10일 대법원(2010두26896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이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비정규직 지현민 씨의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결하고, 21일 첫 출근해서 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내하청업체 근우기업측이 지 씨를 징계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전주시의 버스파업에 대한 대체차량운행이 위법이라는 의견을 냈다. 또 불법적인 대체차량을 제공하는 사업주나 불법적인 대체근로를 실제 행하고 있는 대체 운전기사의 행위 역시 위헌, 위법한 행위라고 밝혔다.
막다른 벼랑 끝에서 등록금을 마련 못한 대학생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기초생활수급비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노인들은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 이웃집에 “쌀이나 김치를 조금만 더 얻을 수 없을까요”라는 쪽지를 남긴 가난한 시나리오 작가는 가스가 끊긴 안양의 차가운 달셋방에서 지병과 굶주림으로 요절했다. 전주에서는 실직한 가장이 아내와 두 아이를 살해한 뒤 목을 매 숨졌다.
20일 오후 2시 32분 방사선 유출로 백색경보가 발령됐던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선 준위가 정상으로 돌아와 상황 발생 8시간 만인 오후 9시 5분 경보를 해제하고 정상모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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