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벌크선(선박)이 파손 된 일과 관련, 사측이 노조 조합원 두 명을 범인으로 지목한 가운데 노조가 “투쟁대오를 깨기 위한 사측의 의도”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10년 동안 차를 만들어온 노동자로서 저 또한 품질 좋은 차, 세계에서 가장 좋은 차를 만들고 싶습니다. 정규직의 절반도 안 되는 처우 속에서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아온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좋은 차를 만들고 싶은 바람은 마찬가지입니다.
쌍용자동차가 신차 ‘코란도C\'를 22일, 국내에 출시했다. 쌍용차는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국내 판매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신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2005년 액티언 이후 5년 4개월만의 출시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21일 오후 오후 3시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조합비 유용건\"에 대해 논의하고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소집해 조합비 유용에 대한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23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후속 대책으로 집행부 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과 충북교육청이 정당법 무죄와 정치자금법 벌금 30만원의 판결에도 정당 후원과 관련해 정직 징계를 내린 교사들을 끝내 강제로 다른 학교로 보내 비판을 사고 있다.
4시간 부분파업에 참가한 2공장 조합원은 \"오후 1시에 2공장 철탑 앞에 100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였다. 관리자들이 새카맣게 몰려와 우리를 둘러쌌다. 5분 안에 해산하지 않으면 끌어내겠다고 협박했다. 관리자들 5명이 조합원 한명씩 끌어내려고 했다. 관리자들을 뚫지 못하고 대오는 해산해서 4공장 정문 앞으로 집결했다\"고 말했다.
공공노조 서경지부 산하 청소노동자 노조인 고려대분회와 연세대분회, 이화여대분회 등 4개의 서울지역 청소노동자들이 21일 쟁의조정신청을 시작으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하고 나섰다.
천안 삼성전자 LCD 노동자로 일하다 지난 1월 11일 자살한 고 김주현 씨의 유족들이 강남 삼성 본사 앞에서 분통을 터뜨렸다. 사건을 은폐하기에 급급한 경찰과 삼성, 그리고 노동부 까지 막강한 권력 앞에서 그들의 소리는 사회에 크게 전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18일 오후 3시 북구 오토밸리 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어 투쟁 전술 문제(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 4박5일 상경투쟁과 부당징계 철회투쟁)에 대한 열린 토론을 벌이고 사업부별 토론과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21일 쟁대위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국가폭력과 회사측의 탄압으로 가족을 잃고 진실을 파헤치는 사람들이 삼성LCD 천안공장 고(故) 김주현(26세) 씨의 빈소를 찾았다.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약칭 유가협),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약칭 추모연대)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40여일 가량 장례도 치르지 못하는 주현 씨 가족의 두 손을 꼭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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