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예정대로 15일 오전, 172여 명에 대한 해고를 통보함으로써 노사간의 갈등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속노조 문철상 부산양산지부장과 채길용 한진중공업지회장이 크레인 고공농성에 들어간 14일 오후 2시 민주노총부산본부는 두 농성자가 올라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17호 타워크레인 아래서 집회를 열고 정리해고 분쇄를 결의했다.
홍익대 청소, 경비, 시설 노동자들의 학교 점거 농성이 43일을 맞이한 가운데, 사태해결을 놓고, 학교와 용역업체, 그리고 노조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 버스사업주들이 65대를 빼돌린 상황이라, 차고지에 있는 버스가 버스운전사 보다 많아서 불법대체인력투입을 감시하러 왔다”면서 “노동부에서 대체인력을 감시해야 하는데, 고소․고발해도 아주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직접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모든 운동은 차별과 빈곤에 대한 저항에서부터 출발을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달려왔다. 그동안 발 딛고 있는 곳의 노점상문제 혹은 철거민문제 나아가 복지정책 뿐만 아니라, 지역과 공간을 비롯한 사회의 다양한 영역과 층위에서 작동하는 차별과 착취의 메커니즘을 간파하고 이를 폭로하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노조의 조직형태와 단체교섭 방식에 대해서도 별도의 법적규제없이 전적으로 노사관계 주체의 자유로운 선택에 맡기는 법체계를 갖추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 일본의 노동운동 활동가들은 복수노조는 노동에 대한 공격 수단이었을 따름이라고 잘라 말한다. 일본에서 복수노조와 관련한 역사적 사건과 그 함의를 짚어보도록 하겠다.
3월, 대학 입학을 앞두고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김모(18)군이 13일 오후 6시 30분 경,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사거리에서 버스와 충돌해 사망했다.
전북지역의 20여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버스파업해결과완전공영제실현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에서는 14일(월) 오전 11시 전주시청 과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버스파업 장기화의 책임은 전주시와 전라북도에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11일 승객 149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KTX산천 열차 탈선 원인으로 철도 시설, 전기 유지 보수 업무의 외주화라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한진중공업의 해고통보일인 14일, 사측이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또한 사측은 14일 자정까지로 희망퇴직 시한을 연장하고, 15일 오전 중 해고를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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