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의 해고통보일인 14일, 사측이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또한 사측은 14일 자정까지로 희망퇴직 시한을 연장하고, 15일 오전 중 해고를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통보날인 14일, 노조 간부 2명이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타워크레인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울산, 아산, 전주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12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7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결의한 2차 파업을 위한 힘을 모으는 자리였다.
현대비정규직지회 노덕우 전 수석과 김태윤 조합원이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12일 오후 2시 30분 경, 양재동 본사 앞에 있는 30M높이의 광고판에 올랐으며,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수배 중인 지도부에 대한 감시 뿐만 아니라 현대차 울산공장 밖에 있는 지회 교육관에 대한 사찰도 진행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경 2공장 해고자들은 24시간 지회 교육관 앞에 차를 상주시키고 사찰하고 있던 현대차 직원에 대한 항의투쟁을 벌여 사찰을 중단시켰다.
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 등 한나라당 노동 관련 의원들이 11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을 찾아가 정책연대를 이어갈 것을 요청했지만 이용득 위원장에게 정책연대 파기만 통보 받았다. 다만 대화 채널은 유지하기로 했다.
호남여객에서 오후 1시 30분경부터 차고지에서 버스를 빼내려 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위해 용역깡패 50여명을 고용했으며, 이를 저지하는 조합원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행정대집행을 위해 왔다는 경찰병력은 법원 집행관이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철수하지 않고 있다 몸싸움이 벌어지자 조합원들을 에워싸고 움직이지 못하게 봉쇄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등 야 5당과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법원 파기환송심 결과에 따른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했다.
전북 버스파업이 사측의 일방적인 교섭 거부에 따라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가 버스파업 해결과 완전공영제 실현을 위한 대책위를 구성했다.
‘희망연대노조 한국이콴트글로벌원지부’와 ‘한국이콴트글로벌원 탈세 및 국부유출 의혹 진상규명과 파업사태 해결촉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등은 10일 오전, 한국이콴트글로벌원 회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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