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일산사업소가 민주노총 소속인 한국발전산업노조 탈퇴 공작을 벌이고 노조 조합원들의 성향을 작성한 \'발전노조 탈퇴 투표결과에 대한 원인과 대책\' 문건이 15일 공개됐다. 이 문건에는 조합원들의 정확한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사쪽의 주도하에 투표함 극비 개봉 시도 정황도 담겨 있다.
쌍용자동차 희망퇴직자인 서 모씨(37)는 13일 차안에서 연탄가스를 마셔 숨진채로 발견됐다. 2명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던 고인은 희망퇴직 뒤 생활고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 조립라인에서 일하던 고인은 2009년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공장에서 일하다 투신자살한 김주현 씨의 유가족들이 나서 경찰 재조사와 삼성전자측의 책임을 촉구, 14일 오전11시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가족들은 김씨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삼성전자가 김씨의 죽음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 앞에는 서울대분회, 홍익대분회, 전북 버스노조 등 150여명의 노동자들이 모여들었다. 노동청이 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분회간 단체협약에 관여하며 부당한 자율시정권고를 한 것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였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공장 김주현 씨의 자살 소식이 알려지면서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인이나 가족들이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안부를 걱정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장 많이 당하는 권익침해는 ‘근로계약서 미작성(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학생들의 아르바이트가 많은 방학을 맞아 고용노동부, 각 지자체와 함께 ‘겨울방학대비 청소년 근로권익보호 합동점검’을 실시해 38개 업소, 147건의 관계법령 위반 사항을 적발, 발표했다.
민주노총부산본부, 금속노조 부양지부, 한진중공업지회는 12일 오후 3시 한진중공업 단결의 광장에서 보고대회와 기자회견을 열어 \"정리해고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오후 7시30분에는 85호 지브크레인 아래에서 부산양산지부 주최의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여성노동자를 성추행한 경찰이 오히려 피해자를 고소하고 검찰이 피해 여성을 불구속 기소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민주노총과 여성단체는 “기본적 도덕의식도 없는 반인권, 반여성적 행태”라고 규탄하며 강경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시내버스 5개사와 36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버스노조는 12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의 중재로 열린 교섭장에서 2시간 동안의 난상 토론 끝에 “노사간 빠른 시일 내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해 노사 간사 1명씩을 정해 교섭 일정을 협의”키로 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공장에서 일했던 김주현 씨가 26세의 젊은 나이로 회사 기숙사 13층에서 11일 아침 뛰어내려 자살했다. 병가기간까지 포함해 삼성전자에서 일한 지 1년1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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