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될 만한 곳’은 어디든지 자본이 뿌리내리는 한국 사회. 아무도 찾을 것 같지 않는 건설 현장의 허름한 함바집 역시 자본의 손길을 피할 수 없었다. 사실상 70년대의 함바집 역시 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는 공간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개별 건설업체와 서기들이 독식했던 함바는 현재 더욱 광범위한 권력층까지도 개입하는 사례를 낳고 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지난 5일 오후 5시30분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불법파견 정규직화 원년 선포 결의대회\'를 열어 \"2011년은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철폐와 정규직화의 원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정문 밖에는 2공장 해고 조합원들과 동성기업 조합원들이 결의의 마음을 더했다.
정부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 그 때부터는 정부가 민주노총을 통제할 가능성이 열린다. 보조금 교부를 신청할 때는 보조사업의 목적과 내용, 보조사업에 소요되는 경비, 기타 필요한 사항을 기재하여 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당연히 용도 외의 사용을 금지한다. 만약 사업비를 받게 되면 노동부나 지자체가 언제라도 노동계의 사업을 감사할 수 있다.
지난달 8일부터 한 달간 파업농성을 벌이고 있는 전북지역 7개 사업장 지회장이, 6일 오후부터 서울시 여의도의 민주당 당사에서 단식농성을 진행 중이다.
새로 취임한 장석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반대와 비판에서 대안 제시 중심으로 활동 방향을 선회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에 대한 보수언론의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 장 위원장은 최근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쟁일변도의 지난 전교조를 탈피하고 국민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전교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여러 차례 밝혔다.
남호경 협회장은 이어 지인과 통화를 소개하며 “롯데마트에서 우리 한우는 안 팔아주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는데 정말 뚱딴지 같은 기업이라고 생각 된다”고 롯데마트에 한우 공급 중단과 같은 대응도 시사했다.
온 나라가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덩달아 파업 한 달을 맞고 있는 전북 버스 파업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지난 4일 전북지역 생산자단체협의회란 단체가 나서서 8일 예정된 민주노총 전북집회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부터 불붙기 시작한 \'집회 철회 논란\'은 전주시와 전라북도의 여론몰이를 넘어서 중앙정부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전주지회 조합원 27명을 업무방해로 무더기 고소·고발했으며 이들 중 지회장, 수석부지회장, 조직부장 등 간부 5명은 해당 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조합원들은 모두 조사를 받았고 조합간부 중에 조직부장이 처음으로 조사를 받았다.
규탄대회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김용하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5~6명이 대회장에 들이닥쳤다. 이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며 집회 중단을 요구했다.
오전 3시30분에 지브크레인에 올랐다. 커터기(절단기)를 가지고 올라갔다. 쇠사슬로 엮어 자물통으로 문을 잠궈놨다. 커터기를 가지고 1시간 20분 동안 잘랐다. 손이 시려서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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