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12월 26일께 전주코아백화점 건물 앞에 콘테이너가 설치됐다. 사람들은 이를 \'이창승 산성\'이라 불렀다. 이창승 산성 설치와 함께 코아백화점을 인수한 세이브 존 측은 그동안 미뤄졌던 공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노조법 개정 단계부터 논란이 된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강행규정으로 해석해 매뉴얼에 담고 민주노총이 반대하는 교섭창구 단일화를 강제하고 있어 실제 매뉴얼이 적용 되면 노동 현장에서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해 4월부터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대우자판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지난달 30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구지청에 정리해고 방침을 신고했다. 대우자판이 신고한 해고 인원은 총 388명으로, 전체인원 577명 중 67.8%에 달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5일 오후 3시 부산 한진중공업 단결의 광장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분쇄 금속노동자 영남권 결의대회\"를 열어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진보정당이 일치단결해 한진자본의 정리해고에 종지부를 찍고 생존권을 사수할 것\"을 결의했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농성에 돌입한 85호 크레인은 2003년 한진중공업의 구조조정 중단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당시 노조 지회장이던 故(고) 김주익 전 지회장이 129일 동안 농성을 하다 스스로 목을 매고 자결한 크레인이다.
7일 선고재판을 앞두고 있는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장병윤 3공장 대표가 지난 3일 저녁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날 울산에는 유례없는 폭설이 내렸고 장병윤 대표는 폭설을 뚫고 가장 먼저 입원해 있는 어머니에게 달려갔다. 형을 잃고 아파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그 심정이 어떠했을까? 그의 마음 속에서도 유례없는 폭설이 내리고 있었을 것이다.
충남 공주시청 간부 공무원 A계장의 여성공무원 성폭력 사건이 3개월이 넘어가는 가운데 공주시 차원에서 직장내 성폭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안 보이자 이준원 공주시장에 대한 비판이 올라온다.
한진중공업 노사가 정리해고를 통보 예정일인 1월 5일 오후에 두 번째 만남에 나섰다. 노사 두 번째 만남이 이뤄진 이날 오후 5시 30분께 까지 한진중공업 사쪽은 정리해고 명단 통보를 하지 않았다.
이미 ‘88만원 세대’라는 청년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적 공론화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홍익대 사태는 노년층 역시 ‘88만원 세대’로 진입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때문에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터져 나왔던 비정규직문제는 이제 전 세대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노동과 사회에 깃든 우울감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 있다.
고공농성 36일차, 지회장 단식 17일차를 맞이한 5일, GM대우차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인천지역대책위원회(대책위)는 올해 투쟁을 전개해 나갈 신년 투쟁 계획을 선포했다. 비정규직 지회의 지속적인 교섭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사측을 상대로 수위 높은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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