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진보정당들 “쿠팡 노조 출범 환영…진보 정당도 연대할 것”

진보정당들 “쿠팡 노조 출범 환영…진보 정당도 연대할 것”

지난 7일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의 노동조합이 출범하자 진보정당들이 나서 이들과 적극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개 진보 정당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개 진보정당은 쿠팡물류센터지회의 출범을 적극 환영하며, 이들의 투쟁에 함께할 것”이라며 “쿠팡은 노동자의 목소리에 지금당장 응답하라”라고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노동자들, 10일 전면 파업 돌입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노동자들, 10일 전면 파업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오는 10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2월 고객센터 직영화, 근로기준법 준수 등의 요구를 내걸고 24일간의 파업을 진행한 지 약 세 달만에 재파업에 나선 것이다. 지난 파업 이후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도마 위에 올랐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객센터 직영화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쿠팡물류센터노조 출범…일터 안전, 상시업무 정규직화 등 요구

쿠팡물류센터노조 출범…일터 안전, 상시업무 정규직화 등 요구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이들은 쿠팡 부천신선센터에서 벌어진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과로와 유해물질로 인한 사망과 산재사고, 성희롱과 괴롭힘 등 인권침해가 심각하게 일어나는 쿠팡을 바꾸기 위해서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제 물류센터 안에 로켓이 아닌 사람이 있음을 알리려 한다”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위해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민주노총, 정부에 긴급 노정교섭 요구

반복되는 중대재해…민주노총, 정부에 긴급 노정교섭 요구

민주노총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운동본부)는 7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현장성 있는 대책 수립 지시’는 이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문 대통령과의 긴급 면담, 중대재해 사업장 사용자 구속, 노동자 시민참여 조사와 감독 및 작업중지권 보장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한 주소에 수십 개 사업장, 그런데 1인 사업장이라고?

한 주소에 수십 개 사업장, 그런데 1인 사업장이라고?

오경환 씨가 일한 업체는 사업주들이 근로기준법을 피하기 위해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으로 만든 대표적인 사례이다. 근로기준법은 5인 미만 사업장에 연차휴가나 연장휴일, 야간가산수당, 부당해고 구제신청, 휴업수당 등의 의무를 면제한다. 때문에 이 사각지대를 이용해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을 만드는 사업주들이 적지 않다.

[2021위클리웨비나] 쿠팡물류센터의 노동통제체제

[2021위클리웨비나] 쿠팡물류센터의 노동통제체제

[편집자주] 2021 참세상 WWW : 월드 위클리 웨비나(World Weekly Webinar)는 ‘코로나19’가 낳고 있고, 드러내고 있는 위기를 넘어, 사회의 진보와 이를 실현할 주체의 재구성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사색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습니다.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등 “상시지속업무에도 정규직 안 돼”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등 “상시지속업무에도 정규직 안 돼”

인천공항 카트 운영, 송환대기실 노동자들이 정부에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제대로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서 배제된 이들은 하청업체를 전전하며 불안한 고용형태를 지속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4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시지속업무임에도 정규직 전화에서 배제된 노동자들의 조속한 정규직 전환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지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영사관과 LG전자 창원1공장 등 하루 투쟁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노동자들이 천막 안에서 쉬거나 밖에서 담소를 나눈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32년 동안 한국산연에서 일해 온 노동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1월 20일 모기업인 일본 산켄전기의 일방적인 폐업(법인해산)으로 해고되어 일본 산켄전기의 위장폐업 철회·한국산연 공장 정상화·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다.

급식실부터 제철소까지…‘직업성 암’ 노동자 74명 산재 신청

급식실부터 제철소까지…‘직업성 암’ 노동자 74명 산재 신청

학교 급식실, 플랜트 건설 현장, 제철소 등에서 일하다 암에 걸린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산재를 신청했다. 지난 4월 직업성 암환자 찾기 운동 선포식 이후 불과 한달 만에 74명이 모여 대규모 집단 산재신청에 나선 것이다. 산재 신청인들과 노동, 보건 분야 사회단체들은 정부가 나서 직업성 암환자를 찾아내는 시스템을 만들고 노동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산업기술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검찰에 기소된 세브란스 노조파괴, 사과와 원상회복 없어

검찰에 기소된 세브란스 노조파괴, 사과와 원상회복 없어

​2021년 3월 검찰 기소를 통해 마침내 노조의 주장이 사실이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원하청이 공모하여 청소노동자들을 집단 탈퇴시키고, 노조 출범식을 저지하고, 한국노총에만 돈을 주어왔습니다. 이 모두가 지배개입의 범죄행위로 인정되었습니다. 병원 측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연세대와 세브란스병원은 어떠한 사과도 원상회복 조치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럴 의사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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