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는 데 걸린 시간, 1895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는 데 걸린 시간, 1895일

‘비정규직 투쟁의 큰언니’. 기륭분회는 그렇게 불린다. 비정규직 투쟁의 선봉에서, ‘장기투쟁’의 하루하루를 경신하며, 기륭분회는 그렇게 싸웠다. 2005년부터 햇수로 6년, 자그마치 1,895일. 중학교 2학년짜리가 스무 살 대학생이 되는 시간, 파견직이었던 기륭 조합원들이 정규직이 되는 시간. 그 긴 시간 기륭분회는 한결같이 싸웠고 그 시작과 끝에 비정규직 문제가 있었다.

누가 전태일의 얼굴을 뜯었나?

누가 전태일의 얼굴을 뜯었나?

작품을 부착할 때부터 힘들게 하더니 결국 일이 터졌다. 지난 10월 30일 전태일 다리 아래에 전태일 열사 40주기 기념 문화예술전을 위해 설치한 청년실업과 비정규 노동만화전 작품들이 11월 1일 오후 5시 경에 사진을 찍으러 들렸더니 이런! 몽땅 사라진 것이다.

“모두 복직해야 하는데, 너무 길게 왔습니다”

“모두 복직해야 하는데, 너무 길게 왔습니다”

김소연 분회장은 “기륭의 이번 합의로 비정규직 투쟁이 한 발 나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함께 복직하지 못하는 다른 조합원들 생각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

KEC 사태 대정부투쟁 꿈틀, 금속 G20 총파업

KEC 사태 대정부투쟁 꿈틀, 금속 G20 총파업

KEC 분신 사태로 노정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커졌다. 금속노조는 1일 오후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G20 정상회의 날인 11일에 KEC 사태 해결 촉구 총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기륭전자 노사, 6년 만에 협상 타결

기륭전자 노사, 6년 만에 협상 타결

1,895일 동안 거리에서 투쟁해 온 기륭 노동자들에게 복직의 길이 열렸다. 기륭 사측과 노측은 그동안 수차례의 물밑협상을 진행하고 결정적인 순간 틀어지기를 반복한 끝에 11월 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서명했다.

전교조, 교사대학살에 이주호 장관 퇴진 투쟁으로

전교조, 교사대학살에 이주호 장관 퇴진 투쟁으로

전교조가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보수 교육감이 있는 교육청의 징계를 두고 징계무효를 선언하고 이주호 교육부 장관 퇴진운동을 선언했다.

노동자대회 모습이 우리운동의 모습이다

노동자대회 모습이 우리운동의 모습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거리를 빼앗기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억울한데 올해는 G20 투쟁 때문에 전야제도 열지 않겠다는 민주노총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다. 다행히 간접고용철폐를 위한 공동농성단과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정치조직, 현장조직이 모여 전야제를 사수하기로 결의하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상인연합회장, “유통법만 통과되면 대기업 사냥감된다”

상인연합회장, “유통법만 통과되면 대기업 사냥감된다”

인 회장은 원래 상인들이 원했던 것은 대형 유통업체 신규 개점에 대한 전면적인 허가제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와 한나라당이 이것이 불가하다고 거부했고 우리나라 유통 재벌들의 해외 진출 외국 기업의 통상 압력 논리를 내세우면서 여야가 작년부터 합의처리하자고 해서 양보하고 양보한 것이 유통법 상생법 동시처리였다고 내막을 설명했다.

“KEC 교섭이 아니라 함정이었다”

“KEC 교섭이 아니라 함정이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민주노총 긴급기자회견에서 분신사태의 전말이 공개됐다. 김준일 지부장이 KEC 회사 쪽 교섭 대표를 만난 장소는 노동자들이 점거 농성중인 1공장의 2층이었다. 노조는 노사대표 만남 전에 이미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상태였고 신변보호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교섭에 나선 것이다.

진보정당, “협상 미끼로 노조대표 유인한 경찰, 용서할 수 없다”

진보정당, “협상 미끼로 노조대표 유인한 경찰, 용서할 수 없다”

구미의 KEC 노사협상과정에서 경찰의 노조대표자에 대한 체포작전으로 분신까지 불러온 일을 두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각각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를 야기한 경찰을 규탄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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