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위해성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이 재계와 환경부의 반대에 부딪쳐 누더기로 지난 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강동원 진보정의당 원내대표가 2일 탈당을 선언했다. 강동원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는 이상이 아니라 현실임을 뼈저리게 실감했다”며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고자 하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5월 1일자 신문에서 “강동원 진보정의당 의원(전북 남원. 순창)이 탈당을 고민하고 있으며, 안철수 신당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전해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오전 경제5단체 부회장들이 직접 대국회 압박에 나서면서, 여야가 시급하게 처리하겠다며 지도부 6인 협의체에서 합의해 상임위를 통과한 경제민주화·민생 법안들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줄줄이 제동에 걸렸다.
29일 민주통합당 당무위원회는 오는 5.4 전당대회에 부의할 강령 정책 개정안을 확정지었다. 이날 당무위원회에서 통과된 강령 정책 개정안에는 논란이 됐던 한미FTA 재검토 조항은 삭제됐고, 당 전국노동위원회가 강력히 개정시도에 반발했던 노동정책 관련 부분은 현행 강령을 유지했다.
시급한 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지도부 6인 협의체에서 우선 처리법안으로 지정돼 국회 환경노동위에 긴급 상정돼 의결된 화학물질 관련 법안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경제5단체가 기업을 규제하는 법안에 강하게 반발하며 새누리당 로비에 나섰기 때문이다.
새로하나가 통합진보당 당권파를 제외한 모든 진보정치 세력의 통합을 추진하고, 노동정치 연석회의나 노동포럼등과 긴밀한 소통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전국현장조직은 민주노총 내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새로운 정파로 부상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어 주목된다.
‘변혁적 현장실천과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추진모임\'(변혁모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 철도회관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노동운동 활동가들이 모인 가운데 전국 활동가대회를 열고 올 11월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노동진보정치혁신과 통합을 위한 전국정치단체인 ‘새로하나’는 “민주노동당처럼 10년을 준비하며 노동정치 연석회의,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반성세력, 진보신당까지 통합하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사내하도급법)을 두고 “대법원이 불법 파견이라고 명백하게 판례로 구축한 조항이 모두 와해되도록 설계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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