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의원단 전원이 1월 임시국회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며 국회 본회의장 앞 농성에 22일 돌입했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는 매우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저희는 그 문제를 합의를 해야 한다”며 국정조사 문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쌍용차, 현대차 비정규직, 유성기업, 한진중공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계의 관심 속에 18일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 회의가 열렸지만 어느 사업장 문제 하나 해결의 단초조차 마련하지 못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 민주당 간사에게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를 강조하며 막말 수준의 말을 던지고, 성의 없는 답변으로 일관해 환노위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18일 시급한 노동현안을 다룬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서 쌍용차 기업노조 등이 무급휴직자 복직과 연계해 국정조사를 반대한 배경에 회사의 강압적 분위기가 작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거 변혁과 혁명을 부르짖었던 통진당과 진보정의당이 자신들의 무책임하고 몰역사적인 정치적 선택을 역사적 대의로 포장하고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허상에 빠져버려, 그 유탄을 고스란히 맞은 좌파가 진정한 멘붕에 빠진 것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쌍용차 국정조사 이견으로 1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논의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김성태 국회 환경노동위 새누리당 간사가 국정조사 반대는 당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개인의견이라는 것이다.
세 후보는 대체로 홍세화 지도부의 대선 대응 과정을 실패로 규정했고, 그 원인을 지난해 초 재창당 과정의 실패와 유보, 당 외부 좌파 세력과의 관계설정 등의 실패에서 찾았다.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결정할 수도 있다는 강경한 태도를 드러내기도 해 1월 임시국회 협상이 더욱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15일 오후 2시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처리 안건 등을 조율하기 위해 만난 가운데 쌍용차 국정조사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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