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이정희 후보와의 TV토론 과정에서 1979년 전두환 전 대통령(당시 합동수사본부장)에게 6억원을 받았다고 시인한 박근혜 후보의 소녀가장 논란과 6억의 사회 환원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당장이라도 비슷한 공약은 대선전에라도 국회에서 법안으로 통과하자고 했던 말이 민주당이 집권 중인 몇몇 지역 현안에서 부메랑이 되고 있다.
일명 이정희 방지법으로 지난 4일 TV 토론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1% 대인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끈질기게 검증한데 대한 불편한 심기를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나온 후보자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청와대를 자기 집이라 생각해서 아버지를 이어받아 대를 이어 집을 사수하겠다는 신념일까? 아니면 자신이 모시던 주군의 뜻을 길이길이 받들어 보전하려는 소망일까?
유독 2012년 대선에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이 주요 의제로 부상한 이유는 뭘까. 지난 5일 민주노총과 민교협 등 교수 4단체가 주최한 ‘비정규직·정리해고 문제에 대한 대선 토론회’에선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근본적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조돈문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난 15년이 ‘잃어버린 10년’이라거나 ‘빼앗긴 5년’이라는 것은 웃기는 소리다. 신자유주의 15년이었다”며 “중도개혁 성향의 자유주의 세력이 시장친화적인 전통적 보수 세력과 함께 신자유주의 대동맹을 형성하여 패권을 행사한 기간”이라고 규정했다.
지난 11월 23일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직을 사퇴한 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거리를 뒀던 안철수 전 대선 예비후보가 6일 오후 전격적으로 문재인의 손을 다시 잡고 포옹했다.
김두관 도지사의 사퇴 이후 공석이 된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홍준표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권영길 후보가 후보 단일화와 선거 공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국민연대’(국민연대)가 6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공식 출범하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국민후보로 추대했다. 그러자 안철수 전 후보가 자신이 직접 문재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새누리당은 쌍용차 사태 국회 국정조사 시기를 두고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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