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통합진보당 당선자(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가 민주노총과 당의 배타적지지 관계에 대한 재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
진보운동이 투쟁을 통하여 되돌아보며 투쟁을 통해서 조용히 숨죽여 성찰할 수 있어야 한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대중운동이 6월을 시작으로 총파업을 비롯하여 정권에 대한 노동자민중의 저항을 예비하고 있다. 다시 투쟁의 의미를 다시 소중히 벼릴 때이다.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파문으로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낸 비례 1번 윤금순 당선자가 비례대표 후보 전원 사퇴까지 한시적으로 의원직을 유지하더라도 국회의원이 아닌 사회운동가로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의 모든 권한 일체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통합진보당 중앙당기위원회는 경쟁부문 비례대표 당선자와 후보자 전원 사퇴 결정을 거부한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조윤숙, 황선 후보자의 징계 심리를 서울시당기위원회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 사퇴 요청을 거부한 비례대표 7번 조윤숙 후보자가 비례대표직을 승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나기 특위가 통합진보당의 대중적 진보정당 노선의 밑그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제하는 상황에서, 박원석 위원장의 발언은 대중의 인식과 진보적 가치를 형성해 온 진보정당 운동의 활동방향 사이 괴리 전반을 짚어보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위원장이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도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의 사퇴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 쪽 인사들이 모인 당원비상대책위가 23일 강기갑 혁신 비대위원장의 비례대표 당선자·후보자의 25일 정오까지 사퇴 호소를 사실상 거부했다.
박원석 특위 위원장이 대중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남북관계나 한미관계에 대한 시각 문제를 언급해 이후 당내 구 당권파와 비당권파 연합의 대립을 넘어 여러 계파 간 노선 투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크다.
당 스스로 자정과 혁신 할 수 있는 시간적 명분을 검찰에 빼앗기고, 검찰의 당원 명부 압수라는 최대의 위기 상황에서 후보자 사퇴 문제로 쇄신마저 지지부진해 보일 경우 당 자체가 공멸할 것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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