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문제를 정부가 일정 들어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이미 인식을 같이 한 미디어렙 법안, 디도스 특검 문제 등 몇 가지 요구안에 절충안을 제시하며 다시 공을 민주당에 던질 수 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사망 후 고인의 철강신화 업적만 부각되는 가운데 박 회장의 삶에 대한 두개의 논평이 눈길을 끈다.
사회당이 진보신당과 합당을 먼저 이룬 후에 당명, 강령, 당헌 등을 결정하는 쪽으로 진보좌파정당 로드맵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7-8가지 등원 전제조건을 내걸고, 김진표 원내대표에게 등원의 시기와 조건, 협상의 전권을 위임했다. 민주당은 14일 오전 등원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한나라당과 협상 결과에 따라 등원을 통한 원내병행투쟁을 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등원을 위해 원내투쟁 병행을 명분으로 삼는 것을 두고도 이종걸 의원은 조목조목 반박했다.
통합진보당울산시당 김창현 공동위원장은 12일 오후 북구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낡은 국회를 바꿔낼 새로운 인물이 절박하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홍세화 대표는 진보정당 운동의 조급증을 경계했고, 사회당이 오랫동안 진보의 가치를 지켜 온 것을 높게 평가했다. 진보정치의 조급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당의 수직적인 문화를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지역구 의원들의 지역 예산 따내는 문제가 등원의 핵심 속내였지만 FTA투쟁 여론이 거센 상황이라 표면적으로는 여타 현안을 들어 원내투쟁 병행이라는 명분을 내세운 것이다.
백원우 의원은 △사건당일 술자리에서 김모, 박모 비서관의 역할 △ 범죄현장의 빌라 계약 1년치 임대료를 준 공 모씨의 동창 차 모씨의 역할 △청와대 3급 행정관의 연루 가능성 등을 핵심적인 의혹으로 제기했다.
정동영 의원은 또 최고위원회가 끝나고 민주당 날치기FTA무효화 투쟁위원회 기자회견을 통해 투쟁위 47명의 의원이 등원을 거부하기로 했고, 의원총회에서도 등원 가합의를 번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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