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의합창 엇박자…“설득된 사람만 통합하겠다는 건가”

진보의합창 엇박자…“설득된 사람만 통합하겠다는 건가”

16일 있었던 3차 제안문 발표 기자회견이 ‘진보대통합 8자 연석회의’ 중심의 새 진보정당 건설보다는, 진보 양당 중심의 통합 같은 모양새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내가 꿈꾸는 정당은 유쾌한 ‘진짜 노동자정당’

내가 꿈꾸는 정당은 유쾌한 ‘진짜 노동자정당’

진보대통합의 가장 큰 문제는 노동자들에게 자기가 원하는 정당을 꿈꿀 수 없도록 상상력을 빼앗아버리는 것이다. 새로 통합정당이 만들어지면 아마 예전의 강령이 조금 수정될 것이고, 그 밥에 그 나물인 지도부가 적당히 옛날 얘기하면서 결국 도로 민주노동당이 될 것이다. 내년 총선과 대선 앞두고 후보단일화라는 격랑을 겪으면서 존재감은 사라지고, 대선에선 정권교체 외엔 어떤 진보적인 의제도 모두 쓸려 가버릴 것이다.

김창현, “민주당과 연립정부, 안된다”

김창현, “민주당과 연립정부, 안된다”

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이 “새로운 진보정당은 민주당과의 연립정부 노선은 없다는 것을 분명히 선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진보합창 3차 제안, 권·노·강·심 전면 등장

진보합창 3차 제안, 권·노·강·심 전면 등장

지난 12일 2차 제안에선 노동계가 대거 합류했다면, 3차 제안에선 진보정당 분열의 주연이었던 진보양당의 대표주자들이 나섰다는데 눈길을 끌었다. 권·노·강·심으로 불리는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강기갑 진보신당의 노회찬, 심상정 전 대표들이 직접 제안에 나서고 양당의 시도당위원장들과 공직자들도 나섰다.

“진보정당, 민주당과 차별화된 정치 못 보여줘”

“진보정당, 민주당과 차별화된 정치 못 보여줘”

진보정당들이 민주당과 차별화되는 노동자민중정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MB전선의 주 내용을 야권연대로 설정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

노회찬, “아날로그 시대 판례로 X파일 통비법 위반이라니”

노회찬, “아날로그 시대 판례로 X파일 통비법 위반이라니”

“보도자료 배포가 국회의원의 직무수행에 부수되는 행위로 면책특권에 포함된다는 대법원의 판례는 인터넷이라는 것이 나타나기 전에 만들어진 판례”

울산 동구청장 재선거 부정선거 의혹

울산 동구청장 재선거 부정선거 의혹

대책위는 선거운동 기간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불법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수없이 받았다\"며 일과시간 관리직 사원 선거운동 동원, 부서별 한나라당 임명숙 후보 사무실 방문 종용, 선거운동 기간 부서별 회식 조직적 진행, 부서장과 직업훈련원 교사들의 한나라당 후보 지지 종용, 디지털 카메라를 지급해 투표 인증샷 결과 제출 종용 등의 사례를 공개했다.

진보의합창, 야권통합 단일정당 반대…2차 제안 발표

진보의합창, 야권통합 단일정당 반대…2차 제안 발표

아래로 부터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국민제안 운동인 ‘진보의 합창’이 2차 국민제안서를 통해 야권대통합 정당론과 분명한 선을 그었다. 야권대통합 정당론은 옳지도 않고 현실성도 없다는 것과 더불어 원칙 있는 야권연대를 통한 진보정치 주류화만이 진보세력의 길이라는 것이다.

민주당 야권 정책합의문 최고위 인준도 안 해

민주당 야권 정책합의문 최고위 인준도 안 해

한-EU FTA 비준동의안 합의처리에 합의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한-EU FTA 검증을 합의한 야권 정책합의문을 민주당 공식의결기구에서 인준한 적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새 진보정당 투 트랙?…미합의 쟁점 정당간 1:1 협상으로

새 진보정당 투 트랙?…미합의 쟁점 정당간 1:1 협상으로

3당이 모두 연석회의와는 다른 트랙으로 협상을 진행하자는데 이견이 없는 이유는 연석회의 참가 단위가 많으면서 협상시한인 5월말까지 합의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사전에 실제 통합에 나설 정당들끼리 미리 쟁점사항을 좁혀보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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