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4.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을 심판하기로 결정하고 적극적인 야권 후보 선거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나라당이 반노동자 정당임을 명확히 하면서 야권연합으로 단일화 된 후보를 지지하는 방침이다.
13일 오전 야4당 대표들이 국회에 모여 4.27 재보궐선거 야권연합 타결을 선언했지만 실제 화순과 전주에선 야권 후보 단일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화순지역에서는 기초단체장 선거에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야3당의 후보가, 전주지역에서는 광역의원 선거에 민주, 진보 두 당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심상정 \"진보정치세력들의 과제는 한국의 정치구도를 보수와 진보의 양대 축으로 재편하는 것이고, 이를 위한 당면 과제로 세력적 측면에서 \'한나라당-민주당-진보정당\'으로의 3정립 구도를 형성하는 것\"
민주당이 12일 정부의 취득세 인하 계획에 합의한 것을 놓고 진보신당이 “그 동안 민주당이 주장했던 \'부자감세 철회\'가 공문구에 불과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끝내 노동자들의 잇단 죽음 사태를 외면해 환노위 무용론까지 나왔다. 12일 오전 환노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4대 노동현안 진상조사와 청문회구성과 산업재해 소위 구성을 논의했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이 모두 부결시켰다.
현대중공업노조와 현대미포조선노조가 울산동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임명숙 후보와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자 민노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는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노조는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고 노동자 서민의 편에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미FTA 전면 폐기를 위한 국회의원비상시국회의와 한미-한EU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EU FTA 50대 검증 과제를 발표했다.
노회찬 위원장이 주로 강조한 키워드는 두 가지로, ‘당대회 결정 사항의 최대 관철’과 ‘폭넓은 진보세력의 결집’이다. 민주노동당과의 협상에만 매몰되지 않겠다는 것과 더불어 쟁점이 되고 있는 패권주의 문제 등에서 민주노동당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 내겠다는 것이다.
노회찬 위원장은 또 “저는 새로운 진보정당의 추진위원장이지 통합 추진 위원장이 아니”라며 “민주노동당과 과거로 회귀하는 통합이라면 당에서 결정된다 하더라도 그에 따를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하기도 했다.
공공운수노조(준)는 “참세상 3월 30일자 ‘공공기관 혁신 의정포럼, 민주당 정책연대?’라는 기사는 의정포럼에 대해 조합원 동지의 오해를 살 만한 표현이 있다”며 입장을 밝힌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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