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전 공동대표와 이용길 전 부대표에 대한 진보신당 중앙 당기위원회의 징계 결정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동일하게 후보 사퇴를 강행했으나, 징계수위가 달리 결정돼 일부 당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정희 의원은 “국회의원도 공무원이고 노후에 그에 따라 합당한 연금을 받으면 될 뿐 별도의 지원금을 국고에서 지급받을 이유가 없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이 옳다”며 “그에 따라 합당한 개정안을 내겠다. 지원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수는 선거를 앞둔 음해를 운운하며 성희롱은 없었다고 주장해, 피해 여직원이 괴로움에 시달리다 사직했다”면서 “오히려 군수가 명예훼손 등으로 피해자를 고소해 성희롱에 이어 2차 3차로 피해자에게 고통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에서 제기한 2006년 선거자금 10억 스폰서 의혹에 대해 “각 의원실이 어제부터 총력을 동원해 물증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고려하고 있는 스폰서로는 “박연차 전 회장을 비롯, 경남에 거주하는 사업가 몇 분과 상당히 가까웠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추가 인물군을 지목했다.
트위터에서는 “공무원 연금은 축소하기 위해서 안달이 난 국회의원들이 자신들 연금은 올리고 있다”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전직 국회의원들의 지원금을 법제화한 당시 국회에 대한 비판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8.8 개각으로 임명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자격 논란이 뜨겁다. 보건복지 분야에 전문성을 전혀 갖추지 않은 ‘측근 인사’라는 비판부터, 그의 행보로 봤을 때 서민의 의료 및 복지를 책임질 수 없다는 비판, 그리고 이 대통령의 ‘의료민영화 특명을 받은 인사’라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다.
참여연대는 18일 오전,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적격 공직후보자 사퇴 및 지명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후보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위장전입을 비롯한 각종 의혹들을 제기했다.
이번 8.8개각의 대상자 중 상당수가 위장 전입한 것으로 밝혀지자, 서경석 목사가 “이명박 대통령부터 위장전입 했기 때문에 그런것 아니냐”며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서경석 목사가 대표적 보수 인물이라는 점에서 정권이 내부반성을 꾀해야 한다는 여론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고위공직자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퍼레이드를 두고 보수성향 법학자인 이상돈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이제 더 큰 목소리로, 더 많은 손를 불끈 쥐고, 맞잡고 싸움의 현장에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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