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신년 연설, \'경제살리기\' 제목은 그럴듯했지만 내용에서 대안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감성적 사례를 늘어놓은 점은 달라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2일, 발표한 신년연설에 대해 야당들은 일제히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MBC, KBS 등 방송사들과 신문사들이 새해를 맞이해 내놓은 여론조사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절반이 넘는 사람이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에게 벌금 80만원이 선고했다. 강 대표는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제안했던 여야 대표회담이 무산되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30일 밤 8시45분께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여야는 31일 새벽까지 막판 타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최종 물밑 접촉을 진행중인
민주노동당이 30일 오후 5시 국회 본회의장 점거에 합류하면서 대국민 호소문을 내놓았다.
30일 오후 1시, 이틀째 진행된 여야 3당의 대표회담이 또 결렬되었다. 여야는 각 각 의원총회를 거쳐 오후 8시 막판 대표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자유선진당과 손을 잡고 한나라당과의 대화를 시도해 민주노동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야당 간 연대전선이 위기를 맞은 것.
29일,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여야 합의가 가능한 것처럼 얘기되는 ‘비쟁점 법안’은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 ‘쟁점 법안’ 못지않은 치명적인 부작용과 폐해가 우려된다”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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