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노동사회단체들은 지난 11일에 이어 18일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경제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제 단체 2차 간담회’를 갖고 △연대체의 성격 △연대체의 구성 범위 △이후 논의방식과 일정 등을 합의했다.
민생민주국민회의가 주도하는 ‘반MB연합’이 국회 예산안 대응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가운데,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반신자유주의연합’성격의 연대 단위가 출현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촛불시위에서 드러난 자기지배의 의지가 정치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며 그것이 엘리트 민주주의와 이론적, 실천적으로 어떤 긴장과 모순 속에 있는지를 모른다면 분명히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자신들의 촛불을 끄게 만들려고 하는 세력이 단지 이명박정권만이 아니라 자유주의정치세력들 또한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오는 12일 처리하겠다고 합의하자 진보신당, 사회당, 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 등 원외정당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니까 정리 좀 해보자. 민생민주국민회의의 연석회의 준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 손호철 교수의 칼럼, 단체 간부와 산별노조 간부의 코멘트, 좌파 활동가의 발언..
전진은 4일 ‘민주대연합이라는 망령을 떨쳐내고 비상한 투쟁에 돌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민주노총은 ‘민주대연합’이라는 철지난 망령의 뒷다리를 잡을 생각 말고 1500만 노동자를 위한 비상한 투쟁에 돌입하라”며 강도 높게 주문했다.
자유주의정치세력의 헤게모니를 재생산해내는 자유주의좌파(개혁자유주의)와 그 수장인 김대중씨의 판을 흔드는 행보를 보면서 정치9단을 넘어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세평을 새삼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사회당 등 5개 정당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각계인사 연석회의’(연석회의)가 오늘(4일) 오전 11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주당은 최근 한미FTA에 대한 태도에서 볼 수 있듯이 신자유주의 세계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불가피함과 대정부 공세 차원에서 복지 확대를 요구하는 정도다.
진보신당이 오늘(4일) 오전 11시에 열릴 ‘경제·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제 정당·시민사회단체·각계인사 연석회의’(비상시국회의)에 대해 “많은 단체와 인사가 함께 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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