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3차 유행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뒤늦게 부분 폐쇄조치가 내려지자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재벌 대형병원 문제의 심각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또 검찰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메르스 관련 허위 사실 유포로 수사에 나선 데 대해 격앙된 어조로 강력히 반발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16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삼성서울병원이 3차 유행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며 “정부는 초기 대응 실패에 이어 감염병원 관리에 완전히 실패했다. 국가 기본임부를 방기하는 무책임에 한숨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 민간병원에 맡겨둘 일이 아니었다. 특정 재벌기업에 대한 정부의 봐주기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병원 영리를 우선시한 정부의 그릇된 인식이 문제를 더욱 키웠다”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검찰 수사 문제를 두고 “정부의 적반하장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 불안과 공포를 키운 것은 바로 정부다. 만약 수사해야 한다면 그 대상은 바로 정부 자신”이라고 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메르스 사태 초기 삼성서울병원은 오만했고, 정부는 그런 삼성병원을 방관하기만 했다”며 “국가 통제망을 벗어난 재벌이 운영하는 대형병원의 문제점이 낱낱이 우리나라에서
노동당 진보결집 추진 그룹이 지난 4일 정의당-노동당-국민모임-노동정치연대 4자 대표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 선언’을 실행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의당,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4개 정당.정치조직 대표들이 모여 본격적인 진보정치세력 통합을 선언했다.
국민모임-정의당-노동당-노동정치연대가 4자 대표자 공동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진보 세력 결집을 통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논의 시작을 공표할 예정이다.
전국위에선 노동당-정의당-국민모임-노동정치연대 4자를 기본 틀로 진보세력 결집을 추진한 나경채 당대표 지도부가 발의한 안건이 대부분 부결됐다.
마르크스주의와 마르크스주의자의 입장에서 볼 때 이른바 「국민모임」은 전혀 논란과 논의의 대상일 수 없다. 167년 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이미 통렬하게 비판한 각종 사회주의와도 거리가 먼 부르주아지의 한 분파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내세우는 “돈보다 인간”, “이윤보다 생명”, “신자유주의와의 결전” 등의 구호가 마치 “사회주의”인 것 같은 색깔을 갖고 있다 해도 여전히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노동당이 오는 23일 전국위원회를 앞두고 진보결집 추진에 대한 본격적인 당내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힘겨루기의 발단은 지난 15일 당 대표단 회의에서 ‘진보결집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원칙’을 승인하면서 시작됐다.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 바람직한 선거 제도를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독립성 문제로 시행령을 질질 끌더니 이제는 특별조사위 활동 기간을 흔들기 시작했다.
좌파 활동가들이나 현장노동자, 사회운동단체, 진보정당 활동가들은 대체로 계급정당 추진 선언에 대해 두 가지 반응 중 하나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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