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상, 종교, 이데롤로기는 예외 없이 지배 이데올로기화하면서 반대물로 전화하여 지배 계급의 무기가 되어 왔고, 성서도 예외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금 강정마을에서 충돌하고 있는 기독교와 기독교의 대립은 창세기부터 존재하는 오리지날 버전과 이후 삽입된 변형된 버전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범국본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주당이 한미FTA 재재협상을 강조하면서도, 날치기를 사실상 방조한 김진표, 김동철, 김성곤 의원 등을 단-복수로 재공천하는 이중적 행동을 하는 것은 국민의 분노에 편승해 표나 얻어보려는 얄팍한 술수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야당인 민주통합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구럼비 해안 발파 승인을 앞두고 제주 강정마을에는 도외 경찰병력이 추가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구럼비 해안 발파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5일 강정마을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구럼비 바위에 대한 폭파행위는 대국민 테러행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 달 정도 작업한 조합원은 누적량 10밀리시버트(mSv, 일반인의 10배) 피폭했다”며 “3호기 방수 작업으로 특수펌프차를 운전하는 조합원은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피폭량이 많다”
일본 전노련에서 23년간 활동간 세라마 테이지 정책실장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는 “3.11 원전 사고 이후 대응은 엉망이었다”며 “방사능이 유출되는데, 정부와 언론은 건강에 당장 피해가 없다고 했고, 일본 국민이 나서지 못하도록 정보를 통제했다”고 비판했다.
더 큰 문제는 노동문제인데, 피폭노동 문제이다. 우리 노조에도 원전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노동 상담 요청을 해왔다. 다단계하청 구조에서 노동 착취당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노조에 가입하려고 했지만 나중에 야쿠자나 조폭에게 당할 지도 몰라 가족들이 노조 가입을 반대했고, 결국 노조를 탈퇴했다.
최근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현장인 구럼비 해안 발파 계획이 밝혀지면서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해군에 공사 진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선거철마다 민심을 잡기위해 빠지지않고 등장했던 핵심공약은 바로 토목사업이었다. 다가오는 4월 총선과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앞다투어 복지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토목사업 관련 공약이 고개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녹색당의 당대표격인 공동운영위원장으로는 김석봉 전 환경운동연합 대표와 이현주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사무처장엔 하승수 변호사가, 공동정책위의장엔 조명래 단국대 교수와 송숙 경기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핵발전소는 이른바 “핵산업계”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한다.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리고 핵산업계 중 가장 큰 업체들은 바로 건설회사들이다. 태양광 판넬을 설치하여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 팔 수 있었던 좋은 제도, 즉,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없애버린 이유, 그리하여 지난 2년 동안 재생가능에너지가 줄어든 유일한 OECD 국가가 된 이유는 바로 이 핵산업계의 이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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