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NAZA’가 폭로한 가자 민간인 희생과 팔레스타인 고립의 역사

‘NAZA’가 폭로한 가자 민간인 희생과 팔레스타인 고립의 역사

제목인 ‘NAZA’는 히브리어로 ‘부수적 피해’를 뜻하는 ‘네제크 아가비(nezek agavi)’의 약칭에서 따왔다. 이는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가자에 대한 군사작전에서 이스라엘군이 어느 정도의 민간인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정하는 기준 체계를 가리킨다. 당시 가자에서 넘어온 하마스 주도 무장세력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해 대부분 민간인이었던 약 1,200명을 살해했고, 약 250명을 인질로 끌고 갔다.

오사마 빈 트럼프

오사마 빈 트럼프

석유가 풍부한 페르시아만에 자리 잡은 미군 기지들은 파손됐거나 파괴됐다. 나는 미국이 이 기지들을 다시 세우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동맹국들조차 미국을 떠나고 있다. 트럼프가 보여주는 저속함과 경악스러운 무지, 잔혹성은 미국 사회의 퇴폐와 부도덕을 그대로 체현하며, 이제 그것이 미국 제국의 대표적인 특징이 됐다.

언론은 어떻게 집단학살을 팔아먹는가

언론은 어떻게 집단학살을 팔아먹는가

서방 언론은 집단학살에 대한 대중의 동의를 만들어낸다. 이스라엘이 수십 년 동안 이어온 군사적 점령과 아파르트헤이트를 정상적인 것으로 포장한다.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위반해온 사실은 지워버린다. 이스라엘이 피해자라는 허구를 끊임없이 재생산한다.

23만 호 공급 대책에 세입자 대책은 없다

23만 호 공급 대책에 세입자 대책은 없다

정부가 그린벨트까지 풀어 수도권 23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발표문에 전월세 세입자 대책은 없다. 부품사가 먼저 멈추는 금속노조 교차파업, 오만 해변에 닿은 제재 회피 유조선의 기름띠, 국회의 5·18 ‘재조명’ 포럼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가자의 말판

가자의 말판

가자에는 휴전이 없다. 제대로 기능하는 ‘평화위원회’도 없다. 집단학살을 끝내기 위한 로드맵도,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장치도 없다. 이스라엘은 트럼프의 ‘가자 분쟁 종식을 위한 포괄적 계획’이 처음 나온 이후 지금까지 그 어떤 조건도 이행하거나 준수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 이를 지키기 시작할 리도 없다.

집단학살 정권에 무기를 공급하는 인도

집단학살 정권에 무기를 공급하는 인도

이 보고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자행하던 시기에 인도가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한 실태를 상세히 다룬다. 국제앰네스티는 민간 용도로 사용하는 물품을 운송한 모든 화물을 조사 대상에서 신중하게 제외했다. 마찬가지로 민간인을 무차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미사일 방어 기술에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무기와 탄약도 제외했다. 다시 말해 국제앰네스티는 이스라엘이 공격 목적으로 사용할 인도산 무기 수송에만 조사 범위를 엄격하게 한정했다.

펜 아메리카, 또다시 원칙을 저버리다

펜 아메리카, 또다시 원칙을 저버리다

한때 전 세계에서 박해받는 작가들을 위해 두려움 없이 목소리를 내던 펜 아메리카가 이제는 시온주의와 미국 제국주의를 대변하는 조직으로 전락했다. 박해받고 검열당하는 작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펜 아메리카가 이번에도 스스로를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작가들을 차별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자멸적 단절

이스라엘의 자멸적 단절

네타냐후가 손쉬운 승리라고 선전했던 이란 전쟁은 이스라엘이 미국을 얼마나 냉소적으로 조종해 왔는지를 트럼프 백악관에 분명히 보여주었다. 선민이라는 환상에 취해 있는 이스라엘인들에게는 친구가 없다. 동맹도 없다. 그들에게 존재하는 것은 이용할 대상과 학살할 대상뿐이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속적으로 봉쇄하고 세계 경제를 대공황으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지역 전면전을 다시 불붙이려 하고 있다. 그리고 가자지구에서는 집단학살을 계속하고 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맞았다”…가자행 활동가들, 이스라엘 ‘거짓말’과 한국 정부 책임 밝혀

“한 명도 빠짐없이 맞았다”…가자행 활동가들, 이스라엘 ‘거짓말’과 한국 정부 책임 밝혀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가자지구로 향하던 평화항해 활동가들에게 자국 군이 자행한 가혹행위를 부인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활동가들의 구체적 증언과 의료진의 진단이 나왔다. 이미 출국한 활동가의 여권을 무효화해 항해와 귀환 과정을 위태롭게 하고 이스라엘과의 무기·군사 협력을 이어 오며 이스라엘 전쟁범죄에 공모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책임도 함께 제기했다.

이스라엘에 납치됐던 평화 항해 활동가, “한국 정부, 한국석유공사 등 집단학살 공모 끊어야”

이스라엘에 납치됐던 평화 항해 활동가, “한국 정부, 한국석유공사 등 집단학살 공모 끊어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과 봉쇄에 맞서 평화 항해에 나섰다가 이스라엘 점령군에 나포됐던 해초·동현 활동가가 22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시민사회는 활동가의 석방과 귀국을 환영하는 한편 이스라엘의 공해상 민간 선박 나포와 구금 폭력을 규탄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대한 “수사적 규탄”을 넘어 집단학살 공모를 끊고, 실효성 있는 압박과 제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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