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경찰과 용역이 한 몸으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규탄했다.
경찰봉쇄로 집회 개최가 어려울 경우 곧바로 행진에 돌입해 쌍용차 농성 노동자들에게 물과 의약품 등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금속노조는 29일 6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저녁 10시까지 쌍용차 평택공장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공장 안으로 물조차 전달하지 못했다. 충돌과정에서 경찰은 집회참석자 20여명을 연행했다. 집회참석자들은 죽봉과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에 저항하기도 했다.
집회현장에서도 ‘나와 맞선 사람들’이 아닌, ‘나와 내 뒤에 있는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촛불시위대가 청와대로 진출하고자 했을 때는 막아야만 했다.
본관 뒷편을 통해 용역 300여 명이 들어와 도장공장과 본관 사이에 배치되어 있는 상태다. 현재 용역과 구사대는 본관과 도장공장을 에워싸고 있다.
26일 오전 11시경 경찰이 쌍용차 노조 간부, 변호사 등 9명을 연행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부종합청사 앞 노숙농성을 위한 천막을 치려하자 경찰은 천막을 뺏으며 천막설치를 막아섰다. 쌍용차 노동자 가족의 네 번째 서울상경투쟁이었다. 쌍용차가족대책위는 “정부종합청사 등 서울에서 노정교섭을 요구하는 상경투쟁을 매일 벌일 것”이라 밝혔다.
경찰이 4일 오전 용산참사 유가족 5명을 연행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4일째인 26일 경찰이 차벽으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열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춤이 시작된 지 1분도 안 돼 경찰들이 이들의 주변을 에워싸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춤을 추는 금속노조 실천단에게 경찰은 “계속 하면 불법집회로 간주하고 연행하겠다”고 경고방송을 보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