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장이 24일 오후 3시 50분 경 울산공장 내 노조 사무실 인근에서 연행됐다. 현대차 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회사 안에까지 경찰들이 들어와 연행해 간 것은 초유의 사태\"라며 \"회사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힘을 합쳐 괴물을 무너뜨려야하지 않을까요?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두 명이 7일째 송전탑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울산에 집결한다.
홍종인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장이 21일 오후 8시, 유성기업 정문 앞 굴다리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홍 지회장은 국정감사 등을 통해 회사와 창조컨설팅과의 ‘노조파괴 시나리오’가 드러났고, 현장에서 부당노동행위와 노조 지배개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사측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40대의 첫 주에 난 투쟁하는 동지들이 보고 싶었다 그들이 있는 곳으로 밀항하고 싶었다
화물연대본부(본부장 김달식, 화물연대)가 25일 오전 7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화물연대 간부 2명이 고공농성에 돌입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박상길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서울경기지부장과 이금재 신흥기업분회 조합원은 지난 20일 자정, 100m높이의 교통회관 철탑위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버스사업조합과 사업주 측에 기본적인 노조활동 보장과, 정부 측에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 폐지, 노동법 재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45일 차를 즈음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농성장을 방문하고 있다 한다. 28일에는 영화인들의 지지 선언이 진행되기도 했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전북고속 조합원들의 농성 천막과 고공단식 농성장이 있다.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는 촛불문화제가 진행된다.
22일 새벽 4시경 서울대생 오준규씨가 ‘서울대 법인화법 폐기’를 국회에 요구하며 서울대정문 구조물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아세아제지(주) 해고자 박흥중 씨가 공장 굴뚝 위에 올라가 무기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박흥중 씨는 18일 새벽 4시, 충북 청원군 부용면 아세아제지 공장 내의 100m 높이의 굴뚝에 올라가 부당해고 철회, 부당해고 문제 해결에 수수방관하는 현 노조(한국노총 소속) 임원 사퇴, 부당해고 회사 책임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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