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법원공무원노동조합이 22일 저녁 조직통합과 민주노총 가입을 최종 결정했다.
한승수 국무총리까지 나서 “공무원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은 부적절하다”며 공무원 노동자들의 자율적 상급단체 결정에 제동을 걸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19일 열린 야4당 주최 시국대회에 참석한 공무원 16명을 형사고발하고 이들을 포함한 105명을 정직 이상 중징계 하겠다고 밝혀 공무원 노동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교사들을 무더기 징계한 것에 이어 행정안전부도 4일 지난 달 19일 야4당과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공무원 100여 명을 정직 이상 중징계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50만 명의 공무원에게 격려 음성 메시지를 보냈으나 공무원들은 대부분(83.4%)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명박 정부의 일방통행에 교사들이 시국선언을 하자 26일 ‘전원 징계’라는 칼을 뽑았다. 공무원들의 시국선언은 하기도 전에 정부의 ‘선 징계 방침’에 가로 막혔다.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공무원노조 3조직도 6.10민주항쟁 22주년 기념일을 맞아 10일 공동성명을 냈다.
이원경 상주시 지부장은 \"아무리 개인적으로 한다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공무원이 뇌물 연루자를 비호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비난했다.
용산구청이 용산구 의원의 아들을 구청 공무원으로 특별 임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용산구청이 지난 1월 채용한 기능직 공무원(10급) 두 명 중 한 명이 용산구 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의 아들이라는 것.
강북구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이용하는 날\'로 지정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강북구 공무원 100여 명은 강북구 안 17개 전통시장을 9번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시장에서 장을 본 후 시장 안 음식점에서 직원 회식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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