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파업 찬반투표가 82.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노조는 오는 13일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국토대장정단은 지난 5월31일 부산을 출발해 양산 울산 대구 대전 청주 아산 평택 등을 지나 27일 오후 서울로 들어섰다. 대장정단은 총 750Km의 길을 걸었다. 국토대장정단은 서울의 골든브릿지 투쟁 사업장을 찾아 연대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후 7시부터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보고대회를 가졌다.
정부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고사하고 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상철 위원장은 “기업지부들을 중심으로 7월 13일과 20일, 두 차례 총파업을 진행하고, 현대, 기아, 한국GM의 교섭이 8월을 넘길 경우, 15만 금속노동자들이 함께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12일 중집 수련회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다시 한 번 결의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철폐-정규직화, 변혁적 노동운동,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금속 비정규직 활동가 연석회의’를 제안하고 나섰다. 무너진 노동운동과, 노동자 계급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복원하기 위해 새로운 실천 투쟁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금속노조가 작년 11월 16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부산지노위)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부당해고 판정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재심을 신청했다.
13일,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 전국금속노조(금속노조) 간부 3천여명이 결집했다. 금속노조는 이날, 심야노동 철폐, 불법파견 정규직화, 노동법 전면 재개정을 내걸고 2012년 투쟁선포대회를 가졌다. 대규모 집회는 지난달 5일, 금속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이후 첫 대중집회다.
현대자동차 울산, 아산, 전주 비정규직지회와 시그네틱스 분회, 쓰리엠지회, 대우자동차판매지회, 쌍용자동차지부, 풍산마이크로텍지회 등 간부 150여명은 11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영풍그룹 본사 앞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48시간 공동행동’ 투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월 13~14일 ‘희망텐트 2차 포위의 날’을 갖고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라네요.
금속노조가 ‘완성차 공동투쟁준비회의’를 발족하고, 2012년 노조의 중심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공동투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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