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6일 오전,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탄압분쇄와 2011년 임단투 승리를 위해 금속노조 차원의 경고파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금속노조는 31개 자동차, 조선, 철강, 기계산업 주요기업의 2009~2010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나쁜 일자리 추방 2011 금속 일자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대기업과 철강, 조선소는 비정규직 중심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의 중견 사업장들은 정규직 중심의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었다.
금속노조와 한국델파이지회는 26일 오전,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델파이의 일방적인 매각은 제 2의 쌍용차 사태를 부를 수 있다며 이후 투쟁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 델파이는 주주와 매각주간사에 의해 매각이 진행 중이며, 코오롱과 사모펀드 2곳에 적격투자자 자격을 부여한 상태다.
금속노조가 6일, 임단협 요구안을 밝히고 2011년 임단협 교섭 국면 돌입을 선언했다. 이들은 6일 오전 임단협 요구안을 200여 곳의 사용자에게 발송하고, 대정부 요구안 또한 국무총리실을 통해 정부에 전달했다.
금속노조와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반올림(반올림)이 공동 집단 산재신청에 나선다.
금속노조는 25일 열린 인천 부평의 대우자판 본사 앞 집회를 시작으로 26일에는 노조 소속 간부 전체를 부산으로 집결시켜 한진중공업지회 투쟁지원 집회를 개최했다. 금속노조는 “만약 1월 말 대우자동차판매가 정리해고를 밀어붙이고 2월 14일 한진중공업에 대량해고를 그대로 단행 할 경우 금속노조 차원의 더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속노조에 대한 현장 노조간부들의 신뢰도가 ‘중간’에도 못 미치고 있다. 금속노조 신뢰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해본 결과 중간점수인 3점에 미치지 못하는 2.45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49점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22일 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노조대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변혁산별은 또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 2차 파업시기를 법원 판결 시점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불법파견 고등법원 판결이 선고되는 시점인 2월을 목표로 2차 파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공장 점거농성 중인 이상수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전화통화로 참가자들에게 투쟁 의지를 전달했다. 그는 “저희의 투쟁은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이곳 공장을 사수해 현대 자본의 항복을 받아내겠다”며 “파업투쟁 준비 중인 2, 3공장 동지들, 그리고 연대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동지들께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해서 함께 모이는 그 날까지 투쟁하자”고 결의를 밝혔다.
금속노조는 19일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3지회의 파업투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은 “22일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비정규직 투쟁이 허망하게 무너지지 않도록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 전술로 엄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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