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 현대차지부 단협 내년연장 권고

정갑득 위원장, 현대차지부 단협 내년연장 권고

정갑득 전국금속노조 위원장은 현대차지부를 방문해 5월 30, 31일 양일간 진행한 대의원 간담회에서 현대차지부 단체협약을 내년으로 연장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현대차지부는 올해 단체협상을 진행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노동부가 조선소 노동자 산재사망 방치한다”

“노동부가 조선소 노동자 산재사망 방치한다”

대우조선,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 한진중공업, SLS조선 등 국내 굴지의 조선 사업장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노동부가 조선업 재해예방의 책무를 방기한다며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기아차비정규직지회, 투쟁 통한 교섭 진전

기아차비정규직지회, 투쟁 통한 교섭 진전

정리해고 철회, 분사 철회, 잔업중단에 따른 임금손실 보전, 고소고발과 손배가압류 철회 등을 요구조건으로 내걸고 완강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가 오늘 주야 4시간씩의 파업을 벌인다.

5년간 해고노동자 15년치 임금 받는다

5년간 해고노동자 15년치 임금 받는다

단체협약에 "부당해고 시 회사는 평균임금의 200%를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면, 이는 두 달치 임금이 아니라 해고기간 전체에 대해 두 배의 임금을 추가 지급해야 하는 것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정갑득, “평화시위 안 하면 엄벌하겠다”

정갑득, “평화시위 안 하면 엄벌하겠다”

정갑득 위원장은 '민주노조 사수, 이젠텍자본 응징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앞에서는 싸우고 뒤에서는 노동부와 회의하겠다", "평화집회에 걸림돌이 되는 행위를 엄벌하겠다"는 등의 요지로 연설해 참가자들을 아연케 했다.

투쟁 570일, 금속노조의 싸움의 기술

투쟁 570일, 금속노조의 싸움의 기술

이젠텍 자본 규탄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현장노동자] 더 이상 기만하지 마라 배신하지 마라

[현장노동자] 더 이상 기만하지 마라 배신하지 마라

25일 금속대대장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삼성SDI 비정규직 동지들의 투쟁에 결합하기 위해 아침에 출발했다. 26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삼성SDI 동지들과 언양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 연두빛 새잎에 어울리는 건 바람뿐만이 아니었다. 한 없이 예쁘기만 한 나이에 거리로 내쫒긴 삼성SDI 젊은 비정규직 동지들이 부드러운 봄빛처럼 연두빛 새잎과 나란히 섰다. 서로가 찾은 자신들의 특별한 주소지였다. 금속노조 곤색 조끼 위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모자를 쓰고 그 위에 단결투쟁 머리띠를 둘렀다. 마스크와 목장갑을 끼고 피켓을 들었다. “우리는 일하고 싶다 구조조정 분쇄하고 가자! 현장으로”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하얀 이를 드러내 놓고 동지들을 향해 웃는 모습들은 어떠한 구호보다도 소중한 우리 투쟁의 성과물이 되어야 한다. 삼성SDI 동지들과 연대하기 위해 달려갔지만 열정과 활력에 찬 모습에 내가 더 힘을 받고 왔다. 연대와 투쟁 정신을 팔아먹고 투쟁을 정리하는 것, 이것이 금속노조의 비정규직 투쟁에 대한 방침인가? 삼성SDI 결의대회를 마치고 현대중공업으로 돌아와 현장모임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금속노조 남택규 수석부위원장이 32억원에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과 잠정합의했다는 내용이었다. 자정이 지나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현장노동자] 4.25 금속 대의원대회 참관기

[현장노동자] 4.25 금속 대의원대회 참관기

대대 대회의실 입구에 도열해 있는 장기투쟁사업장들의 플래카드와 대의원들에게 나눠주는 유인물 홍수 속에서 15만 금속노조 대의원대회는 치러졌다. 4만 금속노조론 이길 수 없다는 패배감을 뒤로 하고 이제 15만 금속노조로 악질 자본을 거꾸러뜨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득 품은 채 대의원대회는 시작됐다. 예견된 내부 투쟁 대대 전부터 지도부가 제출한 사업계획 ․ 산별중앙교섭 요구안 ․ 투쟁전술로는 07년 정세를 돌파하기 어렵다고 보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왔다. 중집, 지회장 이상 수련회에서도 논쟁이 있었지만 수정된 것은 거의 없었다. 지회장 수련회에서 나온 요구마저도 단협위원회에서는 명문화한 요구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 삼겠다며 기각시켰다. 마지막 남은 대의원대회에선 명문화된 안으로 노사협조주의 세력과 내부 투쟁할 수밖에 없었다. <현장노동자> 역시 산별중앙교섭 요구안과 투쟁전술 중심으로 안을 성안시켜 제출함으로써 노사협조주의 세력과의 내부투쟁에 선도적으로 전력투구했다. 금속노조의 07년 사업계획, 산별중앙교섭 요구안, 투쟁전술의 변경 없이는 07년 투쟁을 돌파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도부의 계획은 자본과의 투쟁을 회피, 우회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었다. 금속사용자단체(자본가 단체)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 산별교섭을 성사시키는 것 자체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리면서 산별노조가 해야 할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종지부 찍어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종지부 찍어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는 5월 3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4월 26일 합의안을 추인하였다. 2년 6개월 여 간의 사내하청지회 투쟁이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현장노동자] 금속노조 사업계획을 확 바꿔야 한다

[현장노동자] 금속노조 사업계획을 확 바꿔야 한다

높은 요구안이 부담스럽고, 투쟁이 교섭의 걸림돌이 될까 두려워한다면 이는 민주노조운동을 포기하는 처사다. 요구안은 투쟁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교섭도 투쟁에 종속되어야만 한다. 07년 금속노조의 요구안과 교섭은 투쟁동력 극대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공동투쟁을 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한다.

기사 54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