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울산공장 노조(위원장 안현호)는 22일 현대계열 자동차 3사 노조통합을 결의했다.
기아·현대공대위(공동의장 고종환 기아차노조 위원장, 황치수 현대차노조 위원장 직대)가 3월초까지 단위 노조 차원에서 노조 통합을 위한 조직변경을 결의하는 한편, 4월경에 임원선거를 치르는 등 상반기 내에 단일노조 건설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기아·현대공대위가 2월말∼3월초 총력투쟁을 벌이고, 그 성과를 모아 3월까지 노조 통합을 이뤄내기로 결의함에 따라 향후 노동운동 지형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 직대 황치수)는 11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갖고 현대자동차와 현대정공 울산공장, 현대자동차써비스 등 자동차 업종 3개 사업장의 노조통합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9일 이들 회사 노조에 따르면 자동차 업종을 합병시키겠다는 현대그룹의 구조조정안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현대정공 울산공장, 현대자동차써비스 등 자동차 3사 노조 대표자들이 노조통합에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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