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투쟁 3일차, 파업투쟁 157일차, 철야농성 81일차 되던 지난 7월 22일, 서울역 대합실 한구석에 위치한 철도매점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찾았다.
김영길 위원장을 비롯한 공무원노조 지도부 전원은 오늘(12/1) 단식농성에 돌입하며 노무현정권과의 목숨 건 투쟁을 선포했다.
‘비정규 개악안 저지와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열린우리당 농성단’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단식농성을 선포했다. 이남신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은 “목숨을 걸고 우리 농성 투쟁을 강력히 보여 주기 위해 비정규 개악안에 대해 이부영 당의장과 노대통령의 책임있고 합리적인 답변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면서 “피투성이가 되어 끌려 나올 때까지 농성장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본부장은 “우리가 열린우리당에 구걸하러 들어온 것도 아니고 당의장 얼굴이나 보자고 들어온 것도 아니”라면서 “하반기 노동법 개악안으로 죽을 수도 있는 노동자의 현실을 현장 대표자들이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여기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서쌍용 사무국장은 “입법 예고안을 보면 차별 시정위로 차별을 금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일을 구분해서 차별을 조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비정규 대표자들의 농성이 이틀째에 들어섬에 따라 사회시민단체들의 연대움직임과 양대노총의 투쟁계획도 잡히고 있다. 양대노총은 차별철폐 대행진프로그램으로 오늘(17일) 오후 2시에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연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책회의를 꾸려 장외 투쟁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시민단체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16일 오후에 사회시민단체들은 (가칭)범국민대책위를 구성하기
용인 한원CC 폭력사태와 관련해 이상무 민주노총경기본부장이 지난 2일부터 수원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본부장은 △한원CC 경기보조원들에 대한 원직복직 △무차별한 폭력사태에 대한 책임자 처벌 △경찰의 노사개입 금지 △ 노동부의 사측 불법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응 등을 요구하면서 한여름 뙤약볕 아래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한원CC 경기보조원 용역으로 전환 강한 반발 최근 한원CC는 사측의 용역 전환에 반대하면서 농성을 벌이던 경기보조원들이 용역직원들로부터 무차별적인 폭력을 당하는 등 폭력사태와 노조 탄압 등으로 문제가 된 사업장이다. 한원CC 경기보조원 40여명은 사측의 용역전환에 반발하면서 지난달 9일부터 농성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사측은 여성노동자들에게 용역 전환에 서명하도록 강요하면서 교섭을 거부해왔다. 이곳 경기보조원들은 정년이 42세인데다 언제든지 자의적 해고를 당하는 등 심각한 고용불안에 시달려왔으며, 사고가 나더라도 개인이 책임져야 할 정도로 노동기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왔다. 이들은 “용역으로의 전환은 결국 고용불안을 심화시킬 것이며,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한 노동조건을 만들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면서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3일 새벽 4시40분께 경기보조원들은 사측에서 고용한 용역직원 20여명으로부터 폭력을 당해 어깨 골절, 심한 타박상 등으로 10여명이 인근
파업 109일째, 조합원 1백여명 인권위에서 단식농성 회사측의 성실교섭과 부당노동행위 처벌을 촉구하는 흥국생명(위원장, 홍석표) 노조 조합원의 단식농성이 3일째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회사측이 여전히 교섭을 거부하고 있어 사태 해결 전망은 불투명하다. 손배·가압류… 단식농성에 선 노동자 흥국생명 노조는 올 4월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되자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신청을 거친 뒤 조합원 찬반 투표 결정을 통해 5월 23일 파업에 돌입했다. 당시 노조원들에 관한 회사측의 블랙리스트 문건이 폭로되면서 노조에서는 ‘노조파괴 공작 시나리오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더욱이 회사측이 노조 위원장과 조직국장을 해고하는 한편 조합원 및 노조간부 45명에 대한 징계를 단행하자 회사에 대한 노조의 불신은 더욱 깊어졌다. 여기에 회사측이 노조 간부 14명에게 1인당 9천5백 만원의 손해배상청구 및 가압류를 신청하면서 사태는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결국 흥국생명 노조는 지난 1일 장기 파업사태 해결과 회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처벌을 촉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에 진정 넣은 데 이어 당일 오후부터 인권위 7층 상담실에서 집단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특히 흥국생명 노조 홍석표 위원장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미 장기파업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며 3일 현재
대우자동차 노조 직무대행과 상집간부들이 300명 복직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으나 노사협력부 용역깡패들이 농성장을 침탈하여 상집간부들이 신나를 뿌리고 저항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노동사범 전원이 민주노총 지도부 농성 일정에 맞춰 지난 14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8일부터 정리해고 중단, 교원노조 법제화, 실업자 노조가입, 의보통합, 구속노동자 석방·수배해제 등 5대 당면요구를 내걸고 단식농성에 들어갔던 이갑용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동자들을 우롱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하루아침에 뒤엎는 정부의 처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김대중 정권과의 어떠한 대화도 의미를 가질 수 없다"며 노사정위원회 탈퇴를 선언했다
민주노총과 IMF국본은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회 의사당앞에서 이갑용 위원장과 임원·산별대표자들의 단식농성을 지지하고 현안과제인 민주노총 5대요구안 관철을 위해 " 정리해고저지! 교사·실업자 단결권 보장! 구속자 석방·수배해제! 쟁취결의대회"를 가졌다.
24일 국회 앞에선 성탄 캐롤 대신 노동자들의 투쟁가와 분노에 찬 함성이 울려퍼졌다. 정부가 노사정 합의사항이자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사항인 교원노조 법제화, 실업자 노조가입, 구 속·수배문제 해결 등 민주노총 5대 요구안을 이행하지 않는 데 대한 규탄의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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