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IMF국본은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회 의사당앞에서 이갑용 위원장과 임원·산별대표자들의 단식농성을 지지하고 현안과제인 민주노총 5대요구안 관철을 위해 ” 정리해고저지! 교사·실업자 단결권 보장! 구속자 석방·수배해제! 쟁취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김대중 정권에 보내는 경고서한에서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 정리해고중단, 노동시간단축에 의한 고용안정보장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집권 1년을 맞이하는 김대중 정권은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대중 정권이 구속양심수·수배조치해제를 계속 거부한다면 반민주정권으로 규정하고 대정부투젱에 강력히 나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국민회의 당사에서 한나라당 당사까지 항의행진을 했으며 집회가 끝난 후 권영길 국승 21 대표, 천영세 공동의장등 IMF 국본 대표자 20여명이 동조단식에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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