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총 사무총장 샤론 바로우(Sharan Burrow)는 30일 서울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사회 편에 서서 노동조합을 이끌었다는 이유만으로 구속됐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며 “한 위원장 석방은 한국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노동자에게 정의와 투쟁의 용기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 대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27일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앞 천막 10여 동을 설치, 농성에 돌입하며 △최저임금 1만 원 쟁취 △간접고용, 특수고용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노동정책 등을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대규모 도심 집회가 열렸다. 최저임금 1만 원 즉각 실현을 위한 집회에 노동자와 시민 약 5천 명이 참여했다.
“민주노총은 참여정부 당시 노동이 짓밟혔던 뼈아픈 고통의 시간을 잊지 않고 있다. 참여정부는 박근혜와 공모한 재벌권력의 부패와 탐욕을 통제하지 못했고, ‘헬조선’을 상징하는 비정규직 천만 시대를 만든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박 전 대통령 구속을 두고 “상식과 진실”이라며 “함께 뇌물을 주고받으며 자신들의 세상을 즐긴 최순실과 이재용이 서울구치소에 먼저 자리 잡고 있다”며 “궤변과 막말, 가짜뉴스로도 뇌물수뢰자 박근혜와 뇌물공여자 재벌총수의 범죄 행위 진실을 가릴 순 없다”고 논평을 냈다.
당신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믿을 수 없다. 민주주의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아니다. 민주당이 세울 정권을 기대하지 않는다. 박근혜 퇴진은 촛불이 만든 것이지, 민주당이 싸워 얻어낸 성과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한다.
민주노총이 대선 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대선 투쟁의 연장으로 6월 사회적 총파업도 한다. 민주노총은 16일 오후 1시 민주노총 1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민중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정권이 교체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며 “민주노총은 대선에 노동 적폐 청산과 사회 대개혁 요구를 들고 광장에 나올 것”이라며 대선 투쟁 취지를 밝혔다.
노동자, 시민 약 천 명이 10일 오후 4시 반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부터 청와대까지 이르는 대행진에 나섰다. 거리만 16km, 행진 시간은 30시간, 기온은 영하 10도다.
기본 10억 원 이상. 민주노총 사업장만 1,600억. 기업이 노동자 대상으로 청구한 손해배상 규모다. 손배 피해노동자가 직접 국회에서 ‘신종 노조탄압’으로 나타난 손배가압류 문제를 해결하고, 노조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을 요구했다.
2017년 대규모 민중총궐기가 2월 25일에 열린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총궐기투본)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 취임 5년 차의 시작일인 2월 25일에 대규모 집중 대회를 개최한다”며 “2015년,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와 같은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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