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심상정,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강승철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은 오전 11시,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민주노총의 통합진보당 배타적지지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민주노총 각급조직 전현직 간부 및 현장 활동가들이 ‘3자 통합당 지지거부 10만 조합원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내년에 민주노조 진영이 정치과정에 직접적 주체로 엮여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민주노조 진영의 독자적 임금정책(동일노동 동일임금)과 노동시간정책을 다듬어서 내후년 이후에 정당들과 마주앉아 교섭하는 구도를 만들지 않으면 진짜 우려할만한 상황이 올 수 있다\"
일각에서는 민주노총이 배타적 지지를 표명해온 민주노동당이, 노무현 정권 당시 집권 세력이었던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으로 ‘통합진보당’을 창당한 만큼, 배타적 지지에 대한 입장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등원합의에 \"의회가 아닌 거리에서 한미FTA 폐기 싸움을 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관위 디도스 논란으로 묻혀가던 한미FTA 폐기 요구가 10일 범국민촛불집회를 앞두고 다시 확산되고 있다.
오는 9일은 한국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에 가입한 지 20년이 되는 날이지만, 아직도 정부가 핵심협약 비준을 회피하고 있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대대적인 ‘총력투쟁’을 결의한 것에 비해, 대규모 촛불시위 조직을 위한 민주노총의 행보는 여전히 불안하다. 그간 민주노총이 어떤 사안이든 ‘총력투쟁’을 거론하긴 했지만, 이번 사안만큼은 전 조직적인 결의로 움직이는 만큼 그 기대치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투쟁 지침으로 △민주노총은 24일(목) 확대간부파업에 돌입하고 오후 3시 서울에서 개최되는 범국민대회에 총력 집중한다 △민주노총 조합원은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촛불집회에 적극 참여한다 △단위노조는 현장별로 ‘FTA날치기 무효! 이명박 퇴진!’ 현수막을 게시하고 조합원 선전전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확정한 상태다.
이명박 정권 들어 노동부의 노조설립 및 변경신고 반려가 잇따르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에 대한 대응계획을 발표하고 나선 상황이다.
13일 오후 4시, 서울시청광장에서는 ‘한미 FTA저지, 1%에 맞선 99% 우리가 대안이다, 전태일 정신계승, 2011년 전국노동자대회(전노대)’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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