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사·민·정 합의문에 담지 못한 것들

노·사·민·정 합의문에 담지 못한 것들

이번 합의문의 핵심은 노와 사가 공정한 고통분담을 하고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거나 나누자는 것이다. 그러나 합의문에는 빠진 것이 많다. 무엇보다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가장 위기에 처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에 대한 방안은 전혀 합의문에 담겨있지 않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여성운동 없이는 운동의 혁신도 없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여성운동 없이는 운동의 혁신도 없다

언론에 의해 민주노총 간부의 성폭력 사건이 공개되고, 피해자 및 대리인의 기자회견이 있은 후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비대위가 꾸려지면서 이제 쟁점은 성폭력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2차 가해에 대한 진상으로 모아지고 있다. 민주노총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에 떨어졌고, 여기저기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시선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진상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둘러싼 논쟁이 또 한번 예상되는 상황이다. 민주노총 내외부를 막론하고 철저한 자기반성과 혁신을 촉구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성폭력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심하게 정파 대립이나 하고 있다는 개탄이나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 전혀 놀랍지도 않다는 자조 섞인 비관이 존재한다. 그러나 더 우려스러운 것은 진상조사를 통해 일정 사건을 수습하고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민주노총 혁신에 대한, 여성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소멸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이다. 철저한 사건 처리는 기본이다. 그러나 사건 처리를 넘어 진정 노동자운동의 혁신의 계기로 삼기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은 무엇인지를 논의할 수 있는 책임있는 자세와 뼈아픈 성찰이 필요하다.

민주노총 보궐지도부 4월8일 전 선출

민주노총 보궐지도부 4월8일 전 선출

보궐지도부는 대의원대회를 통해 4월 8일 이전에 선출한다.임기는 규정대로 올해 11월 30일까지 한정하기로 했다. 보궐선거로 선출되는 민주노총 5기 지도부는 마지막 간선제 지도부가 된다. 민주노총은 24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임원선거를 올 11월 30일 직선제로 치르기로 결정한 바 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4차 추모대회 마친 1만여 시민 거리행진

[용산 철거민 대참사] 4차 추모대회 마친 1만여 시민 거리행진

경찰의 원천봉쇄로 14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에서 예정한 용산 살인진압 규탄, 4차 범국민 추모대회는 서울역으로 옮겨서 열었다. 이날 서울역에선 2시부터 3개의 집회가 이어졌다. 오후 6시30분께 추모대회를 마친 1만여 시민들은 3갈래로 나뉘어 거리행진에 들어갔다.

성폭력 의혹 & \’2차 가해\’ 관련 침묵 요구와 파쇼 가능성

성폭력 의혹 & \’2차 가해\’ 관련 침묵 요구와 파쇼 가능성

의혹 & \’2차 가해\’ 관련 침묵 요구와 파쇼 가능성 [민주노총 성폭력 의혹 사건] 성폭력을 당한 사람에게 \’2차 가해\’는 상처 입은 그의 삶에 또 한번의 생채기를 남기는 것이기에 우리는 \’피해자 중심주의\’의 원칙 아래 다양한 유형의 2차 가해를 매우 우려하고 금기시 하는 입장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성폭력 의혹 사건의 피해자 측은 이해할 수 없는 몇 가지 행동을 취함으로써 \’피해자 중심주의\’가 정치적으로 오남용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남겼다. 1. 성폭력 의혹 사건과 피해자의 형사처벌(범인은닉) 경감 기대부분이 마구 혼재돼 있다. 2. 전교조 조합원인 피해자 측은 명백한 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를 이유로 전교조의 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는 민주노총에 대한 입장과 극도로 모순된다. 3. 사건의 피해자 대리인인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1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진상조사를 결정한 노조가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주시하겠다\”며 \”노조의 조사결과를 검토해 수사의뢰 등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동안 어떤 시민단체도 경찰서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경우를 본 적이 없다. 4. 12일 검찰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간부의 조합원

[교육희망] ‘민주노총 훈수’ 보수신문, 자신들 2차 가해는 ‘은폐’

[교육희망] ‘민주노총 훈수’ 보수신문, 자신들 2차 가해는 ‘은폐’

“근무처에 찾아간 동아일보와 문화일보, 휴대폰에 음성을 남긴 조선일보, 휴대폰에 “(가해자와) 함께 있을 때 어땠나요?” 라고 반인권적인 문자를 남겼고 심야에 근무처에 자택까지 쫓아간 동아일보에 항의한다. 특히 동아일보 기자는 피해자가 명백하게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심야에 자택의 초인종을 여러 차례 누르는 등의 반인권적 행태를 자행하였다.”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전후를 돌아보며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전후를 돌아보며

성인지적 관점, 여성주의, 피해자 중심주의 등의 단어들은 완전히 제도화 되어 사태를 해결하는 매뉴얼로만 자리 잡았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가부장성을 버리지 못했고, 성폭력 해결과정 역시 사태 수습에만 치중했다.

[교육희망] 피해자 소속 연맹 개입 여부 민주노총 차원서 규명

[교육희망] 피해자 소속 연맹 개입 여부 민주노총 차원서 규명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민주노총의 처리 과정과 피해자 소속 연맹의 관련성을 밝히는 작업이 민주노총 진상규명특별위원회’차원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측이 해당 연맹 차원의 조사 활동에 대해 중단을 요청하였지만 민주노총 차원의 조사에는 반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며 해당 연맹도 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비대위 “약자에 필요한 조직 만들터”

민주노총 비대위 “약자에 필요한 조직 만들터”

임 위원장은 또 “민주노총이 가장 적도 많고, 민주노총에 의지할 사람도 많은 조직인데 민주노총이 필요 없는 조직이라면 아무렇게나 써도 좋다. 그러나 아직 필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상규명을 각오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비대위를 다른시각으로 봐 달라”고 언론에 당부했다.

동아일보, 피해자에게 문자로 “함께 있을 때 어땠나요”

동아일보, 피해자에게 문자로 “함께 있을 때 어땠나요”

동아일보 기자는 피해자 휴대폰에 “함께 있을 때 어땠나요”라는 문자를 보내고 근무처와 심야에 자택까지 쫓아갔다. 문화일보 기자도 피해자 근무처에 찾아가고 조선일보기자는 휴대폰에 음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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