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옥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연구원은, 미국 ‘인바이론’ 회사에 대해 “최근 2010년, 미국 환경보호청 공청회에서 포름알데히드 발암성에 대해 제조업체를 위해 발암성을 축소 조장하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 농성에 돌입한 삼성 백혈병 피해자와 유족들이 농성 3일만에 이사장과의 면담을 이끌어냈다.
삼성전자에서 생산직 노동자로 근무하다 뇌종양, 재생불량성빈혈, 다발성경화증 등의 희귀병을 얻은 삼성 직업병 피해자 4인이 2차 집단 행정소송에 나섰다.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주간의 둘째 날 6일,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스물 셋의 나이에 사망한 고 황유미 씨의 기일이기도 하다.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2007년 스물 셋의 나이에 숨진 고(故) 황유미 씨. 황 씨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반도체, 전자산업 노동자 건강권과 인권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아산경찰서측이 고(故) 김주현 씨 투신자살 기록이 담긴 사내 CCTV 일부를 유가족에게 공개하지 않거나 말을 바꿔 유가족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삼성측이 경찰에 제공한 CCTV가 원본이 아닌 편집본으로 확인 돼 유가족들과 변호인단은 경찰측의 ‘공정 수사’에 의심을 품기도 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공장에서 투신자살한 고(故) 김주현 씨가 14일째 장례식장 문을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유가족들의 슬픔이 차오르고 있다. 주현 씨의 부친 김명복 씨는 24일 저녁6시경 동료들이 조문을 오자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고 통곡했다. 이를 본 부친의 동료들도 말문을 열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조정래 작가와, 박노해 시인, 그리고 조국 서울대 교수와 김칠준 변호사 등 사회인사 536명은, 21일 오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삼성 직업병 문제 촉구하는 선언에 동참했다. 특히 박노해 시인은 삼성 반도체 노동자들을 소재로 한 <삼성 블루>라는 시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녀의 말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알려준다. 일하고 병들고 죽어간 이들이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소중한 그/녀들은 살아갈 권리가 있었다. 그러나 그 권리를 너무 쉽게 빼앗겼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야기해야 한다.
삼성전자에는 무재해 시계가 있다. 목표 시간과 달성 시간이 나란히 놓인 시계는 무재해 기록 달성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의 무재해 역사는 길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은 1991년 11월부터 1998년 8월까지 104개월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세계 최고의 안전 사업장으로 1999년 기네스북에 올랐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