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백혈병 치료제 \’거품 빼기\’ 또 실패

백혈병 치료제 \’거품 빼기\’ 또 실패

정부가 \'고가약\' 논란이 계속돼 온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약가를 14%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정작 1년 전 약가조정신청을 낸 환자.보건의료단체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실제 약가 인하율은 3.72%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우연이라 하기엔 충분히 잔인했다

우연이라 하기엔 충분히 잔인했다

지연 씨가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한 말은 “미안하다”였다. 그녀가 지은 죄가 무엇이기에 그렇게 미안해해야 하는 걸까. 이름만으로도 공포일 수밖에 없는 백혈병에 걸려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스무 세 살의 지연 씨가 왜 ‘미안한 인생’을 살아야 할까.

삼성반도체 백혈병 산재승인돼야

삼성반도체 백혈병 산재승인돼야

역학조사 결과 발표 당시 일부 언론과 삼성측이 ‘삼성전자와 백혈병은 무관하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데에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일터] 근로복지공단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삼성백혈병 피해 노동자에 대하여 당장 산재로 인정하라!

[일터] 근로복지공단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삼성백혈병 피해 노동자에 대하여 당장 산재로 인정하라!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노동자인 고 황유미, 고 이숙영, 고 황민웅씨에 대한 유족보상 산재신청 및 삼성전자 온양공장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려 투병중인 박지연씨와 김옥이씨의 산재신청에 대하여, 산재를 신청한지 길게는 2년만에 짧게는 1년만에 산재 승인여부에 대한 처분이 곧 내려질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퇴직노동자 뇌종양 산재신청

삼성전자 퇴직노동자 뇌종양 산재신청

퇴사 후 2,3년이 경과한 후 앞이 잘 보이지 않고 균형감각을 잃어 자주 넘어지는 증상을 보인 한 씨는 2005년 10월 MRI촬영에서 \'소뇌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에서 한 씨의 뇌종양 제거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이미 7,8년 전에 발병한 뇌종양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산업안전공단 역학조사 믿을 수 없다”

“산업안전공단 역학조사 믿을 수 없다”

죽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가 진행되었지만 작년 말 나온 결과는 “여성 노동자들의 백혈병 위험도가 일반인에 견줘 높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씩씩한 애정씨의 필리핀 나들이

씩씩한 애정씨의 필리핀 나들이

서른이 채 되기 전 애정 씨는 \'싱글맘\'이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삼성반도체 1라인 설비엔지니어였던 동료 황민웅 씨. 그는 1997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 입사했다.

[현장플러스] 클린 산업, 반도체 산업 뒤에 죽어가는 노동자들

[현장플러스] 클린 산업, 반도체 산업 뒤에 죽어가는 노동자들

하주영/ 현장플러스 시간입니다. 오늘 현장플러스에서는 클린 산업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산업의 뒤편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의 사정을 알아봅니다. 먼저 영상부터 시작합니다. —————————————————————– VCR 3고 황유미 추모식과 인터뷰 2‘00SOV —————————————————————– 하주영/ 오늘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공유정옥 상임활동가와 함께 얘기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유정옥/ 네, 안녕하세요. 하주영/ 클린 산업이라고 알려진 반도체산업, 특히 삼성반도체에서 일한 생산직 노동자들 사이에서 백혈병이 집단 발병하면서, 자연적 발생인지, 혹인 직업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선 ‘반올림’에서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사례는 어떻습니까?①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11명, 온양공장 생산직에서 백혈병 발병 공유정옥/기흥공장 11명 ; 생산직 여성 노동자 6명, 엔지니어 남성 노동자 3명, 사무관리직 2명황유미(여) 2005년 발병(당시 20세) 2007년 사망. 이숙영(여) 2006년 발병/사망(당시 31세). 황유미/이숙영씨는 동일 공정에서 함께 일함. 성명미상(여) 1995년 사망, 성명미상(여) 2003년 발병 후 2004년 사망. 성명미상(여) 2001년경 발병 후 낙향. 이숙영씨의 “사수”였음(신입에게 업무를 가르치는 선배) 김경미(여) 2008년 발병(28세). 현재 투병 중. 황민웅(남) 2004년 발병(당시 30세). 2005년 사망. 주교철(남) 2006년 발병(당시 46세). 현재 투병 중. 4명으로 구성된 공정기술관리팀에서 일했으며, 이 4명 중 백혈병/흑색종/웨게너씨 육아종 등

환노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현장시찰 결정

환노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현장시찰 결정

지난 7일 있었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반도체 노동자들의 백혈병 발병 문제가 국감 이슈로 급부상함에 따라, 환노위 위원들이 삼성전자반도체 기흥공장을 시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싱글맘, 애정 씨의 필리핀 나들이

싱글맘, 애정 씨의 필리핀 나들이

그녀의 남편은 삼성반도체 1라인 설비엔지니어였던 동료 황민웅씨. 1997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 입사했다. 그러나 2004년 10월 남편은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도 부족했다.

기사 1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