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견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 파업 입장 밝혀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 파업 입장 밝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과 점거농성 14일을 맞은 28일 오후 1시 비정규직 지회는 농성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쪽에 새롭게 던진 교섭의제를 밝히고 향후 점거파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울산 현대차 비정규직 농성 새 국면

울산 현대차 비정규직 농성 새 국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점거 농성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울산 1공장을 점고 중인 울산 비정규직지회는 27일 밤 11시 40분께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정규직 노조)와 함께 현대차 사쪽에 제시할 교섭요구안을 확정지었다.

“맨 앞에 목도리 한 사람이 제 아냅니다. 예쁘죠?”

“맨 앞에 목도리 한 사람이 제 아냅니다. 예쁘죠?”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는 간간히 농성장의 한 노동자 아내가 화면에 잡혔다. “내가 보고 있는 줄 아는가, 자꾸 보여주네. 저기 저 맨 앞에 목도리 한 사람이 제 아냅니다. 예쁘죠?” 결혼 5년차인 그는 아내가 평일에는 일을 나가고, 주말에 가족대책위 천막에서 저녁도 먹고 촛불집회도 참석한다며 화면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사내하청 쓰는 이유, 한국기업의 전근대적 문화 때문”

“사내하청 쓰는 이유, 한국기업의 전근대적 문화 때문”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26일 최근 대법원과 고등법원이 현대자동차와 관련해 잇따라 내린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인정’ 판결의 의미를 짚고 불법적 사내하청 고용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현대차 비정규직, “조건 없는 특별교섭 하자”

현대차 비정규직, “조건 없는 특별교섭 하자”

12일째 점거 농성중인 울산 현대차 비정규직노조(지회)가 26일 현대차와의 특별교섭 의제를 두고 “농성해제 전제없는 대법판결에 따른 특별 교섭”이라고 다시 한번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요구 관철되기 전 농성해제 안한다”

현대차 비정규직, “요구 관철되기 전 농성해제 안한다”

이상수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교섭창구가 열리면 농성을 해제하느냐는 말도 나온다”며 “다시 확인하겠다. 교섭이 열려도 저희의 요구가 관철 되지 않는다면 계속 농성을 진행한다. 더 이상 거기에 대한 오해와 말은 없어야 한다”고 못 박았다.

노동부 자동차 3사 불법파견 면죄부 논란

노동부 자동차 3사 불법파견 면죄부 논란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사내하도급 실태조사 결과를 두고 불법파견 업체 면죄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고용노동부 실태조사는 지난 7월 22일 대법원이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를 불법파견이라고 판결하면서 시작됐다.

1공장 농성장 단전, 조합원 차분

1공장 농성장 단전, 조합원 차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가 점거중인 울산 현대차 1공장 3층의 전원이 끊겼다. 24일 오전 10시 50분께 농성장 전기는 특별한 통보 없이 나갔다. 농성장은 현재 비상제어시스템(컨트롤박스)만 정상가동 되고 있고 공장 곳곳을 어둠이 감싸고 있다.

현차 비정규 3지회장 “불법파견 교섭 이뤄져야”

현차 비정규 3지회장 “불법파견 교섭 이뤄져야”

현대차 비정규직 3지회장은 이번 투쟁이 불법 파견 교섭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에 교섭투쟁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3지회 파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1월 24일 3지회는 주야 전면 파업을 전개하고 모든 조합원이 울산으로 집결한다.

현대차, 1공장 농성장 단수…음식도 부족

현대차, 1공장 농성장 단수…음식도 부족

월요일 오전 8시부터 화장실 변기 물이 안 나오기 시작했고 9시께는 세면대에서 물이 완전히 끊겼다. 농성장은 전체 좌변기 2개 소변기 2개 수도꼭지가 3개가 있었다. 다만 하나뿐인 식수대는 물이 쫄쫄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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