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견

현대차 비정규직, 새로운 노동 세대를 보다

현대차 비정규직, 새로운 노동 세대를 보다

현대차가 이번에 담판을 지어야 할 비정규직 대다수가 기존 정규직과 달리 새롭게 진화한 세대적 특질을 지녔기 때문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조직화된 노동자이면서도 인터넷에 익숙하고 민주화 된 시대에 5~8년 동안 비정규직의 차별과 설움을 당한 세대적 특질은 점거농성 투쟁 과정에 고스란히 묻어나왔다.

현대차 불법파견과 노조탄압이 파업 불러

현대차 불법파견과 노조탄압이 파업 불러

비정규직들은 ‘우리 회장님이야말로 정몽구 회장님’이라고 주장한다. 더 이상 협력업체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투쟁에서 출입증을 사원증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7월 22일 대법원이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최병승 씨의 부당해고 소송에서 불법파견이라고 최종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1공장 농성장에 켜진 쾌유기원 촛불

1공장 농성장에 켜진 쾌유기원 촛불

울산 현대자동차 4공장 비정규직 황인화 조합원의 분신 소식이 농성장 안으로 알려지자 조합원들은 멍한 상태로 말문을 열지 못했다. 농성장엔 무거운 공기가 감돌았다. 특히 같은 4공장 하청업체에서 일한 조합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담배만 피워댔다.

현대차 부사장 농성장 진입 시도 영상

현대차 부사장 농성장 진입 시도 영상

20일 오전 11시께 현대자동차 강호돈 부사장이 직접 퇴거통지서를 전달을 시도하면서 울산 1공장은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날 몸싸움으로 사쪽의 진입을 막던 비정규직 노동자 9명이 끌려 나갔고 이중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됐다.

현대차 부사장 농성장 진입, 철제계단서 격돌

현대차 부사장 농성장 진입, 철제계단서 격돌

20일 오전 11시경 현대자동차 강호돈 부사장이 직접 퇴거통지서를 전달을 시도하면서 울산 1공장은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날 몸싸움으로 사쪽의 진입을 막던 비정규직 노동자 9명이 끌려 나갔고 이중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됐다.

현대차 정규직 노조와 경비대 충돌

현대차 정규직 노조와 경비대 충돌

현대차 정규직 노조(금속노조 현대차 지부)가 비정규직 농성장에 야전 침낭을 전달하려다 경비대와 강한 충돌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지부 간부의 이빨이 두 개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영상] 19일 현대차 이경훈 지부장 비정규직 농성장 방문

[영상] 19일 현대차 이경훈 지부장 비정규직 농성장 방문

현대차 울산 공장 비정규직 점거 농성 5일째인 19일 오후 4시께 이경훈 현대자동차 정규직노조 지부장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홍영표 민주당 노동위원장등 야당 국회의원들이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농성장을 찾았다.

이경훈 지부장, “사측에 교섭창구 열자 했다”

이경훈 지부장, “사측에 교섭창구 열자 했다”

이경훈 지부장은 “대표이사에게 노사 간에 더 이상 폭력을 부르지 말자. 폭력방지를 요구했다. 두 번째는 어제 대표이사는 여러분이 점거하는 1공장 휴업을 하겠다고 했는데 휴업은 안 된다고 했다. 세 번째, 이 내용이 동지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후일담에 얘기하자. 교섭창구를 열어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공장 1공장 공장장은 선봉공장 공장장

현대차공장 1공장 공장장은 선봉공장 공장장

18일 3시 30분께 김호성 울산 현대차 1공장장이 관리자 50여명과 함께 비정규직들이 농성중인 1공장 2층 진입을 시도했다. 김 공장장은 퇴거통보서를 이상수 비정규직 지회장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며 맨 앞에 직접 나서 몸싸움을 벌였다.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2신] 현대차, 1공장서 퇴거통고서 낭독하고 물러나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2신] 현대차, 1공장서 퇴거통고서 낭독하고 물러나

18일 3시 30분께 김호성 울산 현대차 1공장장이 부서장들과 관리자 50여명등과 함께 비정규직들이 농성중인 1공장 2층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2층 농성장 입구로 들어오는 공장장과 관리자들을 1공장 대의원들이 막아서며 밀고 당기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기사 35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