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할 것인가? 남을 짓밟고 이겨야 하는가? 묵묵히 노동의 세월을 지나 세상을 일구는 손을 보라. 우리를 착취하는 세상에 맞서 세상과 싸우는 손의 힘을 믿으라. 세상을 이기러 가는 ‘손’ 손은 민중이다. 투쟁이다. 해방이다.
사진. 편집 : 솟대 사정없이 내리쬐는 태양 무더운 날씨 처럼 숨막히는 세상 무더위 그래도 투쟁은 계속된다 지독한 더위 끈질긴 노동 우리는 숨을 쉬고 싶다. 민중은 언제나 목마르다 시원한 물을 원없이 마실 수 있다면 이마의 땀 씻어줄 시원한 세상 왔으면 무더운 세상 폭염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투쟁은 그치지 않는다.
나를 깨닫고 나를 고백하고 나를 사랑한다 차이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사회 모든이들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다양한 색깔의 세상 한 걸음만 더 나와봐 그렇게 쳐다보지 말고 우리도 너희와 다르지 않아 소수자에 대한 인식의 전환 소수자도 행복하게 살 권리 불평등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우리들이 자랑 스러워 우린 당당해!
길거릴 지나가다 보면… 쇼윈도에 전시된 물건들은 화려하다 백화점의 많은 사람들, 물건들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들 너무나 비싸보이는 세상 서민들의 삶은 힘들어지기만 하는데… 사진: 권율
일상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다양한 뒷모습 처럼 세상모습도 가지가지 다른 뒷모습으로 세상을 말한다. 사진. 편집 : 솟대
자막: 청소와조리, 안내, 단순박복 작업 임시직, 시간제, 비공식 부문 성별분업으로인한 상시적 저임금 불안정한 노동층으로 내몰리는 여성 여성노동은 부차적인 노동이 아닙니다. 여성노동은 빛나는 노동입니다.
사진 / 글 : 권율 서울의 축제는 화끈하다 서울 시민이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축제 높고 높은 서울 그러나 청계천 사람들은 한없이 낮은 한숨이 나온다 청계천에는 22개의 다리 말고도 수많은 사람의 삶의 터전이 있다 그들의 삶은 강제로 철거당하려 한다 청계천 사람들은 계속 살아간다..
사진 : 권율 편집 : 이유림
내용: 우익과 애국 일본과 한국의 우익은 애국을 말하고 국민들은 독도문제로 하나가 됩니다. 이데올로기, 동원 체계 애국심을 강요하는 나라의 국민동원 국가주의에 물들어가는 아이들 착취와 폭력 대한민국은 이주노동자를 착취하는 국가입니다. 우리는 이라크 학살 전쟁 참전을 막지 못한 국민들입니다. 애국하면 다 무죄인가요?
사진: 권율 편집: 이유림 지하철의 아침은 이르다 사람들은 졸린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몸을 태운다 사람들은 다시 졸린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몸을 태운다 지하철의 밤은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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