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글 : 권율

서울의 축제는 화끈하다

서울 시민이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축제

높고 높은 서울

그러나

청계천 사람들은

한없이 낮은 한숨이 나온다

청계천에는 22개의 다리 말고도

수많은 사람의 삶의 터전이 있다

그들의 삶은 강제로 철거당하려 한다

청계천 사람들은 계속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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