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운동과 당 건설을 주제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들이 토론회를 가졌다. 사회주의 실현을 목표로 당 건설을 표방하는 3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관심을 모았으나 경로와 과제 등 쟁점에 대한 이견이 많아 당장 하나의 통합된 흐름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 출범 총회에서 준비모임 활동가들은 명칭을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으로 확정하고, 대표 양규헌, 부대표 이경수, 집행위원장 이종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많은 사람들이 “빨갱이라 돼라!”라고 적힌 빨간색 옷을 입고 새벽까지 길을 가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없는 사이에 혁명이 일어난 줄 알았습니다. ^^
9월 3일 현재 촛불집회 관련 구속자는 모두 49명, 이중 9명은 석방되고, 7명은 영장이 기각되었으나 33명은 구속된 상태다. 수배자 역시 3일 현재 총 29명으로, 다수 시민 네티즌들이 체포 직전의 상황에서 소환당하는 등 인권 침해 논란도 잇따르고 있다.
석방자 7인은 모든 사회주의 세력이 “당 강령 초안을 제출하는 것으로부터 공동의 당 건설 작업을 시작”하자며 이를 위해 우선 “사회주의운동 전면화 과제와 함께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방안들을 주제로 하여 빠르게 전국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노동자의힘, 노동해방실천연대 등 혁명적 사회주의 진영이라 불리우는 조직들이 있는데 이 조직들이 당 건설을 통해 각자의 계획을 갖고 있다. 노동자의힘이나 노동해방실천연대도 일정을 선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와 비교할 때 사노련은 일정을 갖고 있지는 않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오늘(28일) 사노련 관련자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환영하는 논평을 내고 \'공권력 남용\'과 \'공안정국 기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유쾌한 일이다. 고생한 7인과 가족과 사노련 회원들, 대책회의를 한 연대주체들의 덕분이다. 그러나 들뜰 이유는 하나도 없다. 사노련 뿐 아니라 유사한 정치조직들의 상태로 미뤄 시민사회에서 경쟁력을 갖는 사회주의 운동의 가능성은 아직 저 멀리 있어 보인다. 그리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은 그 연원과 관계없이 자신들을 분명한 사회주의 정치세력으로 천명하고 있으며, 촛불 집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개입하고 참여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며, 더구나 처벌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민교협)이 오세철 교수와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활동가들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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